럽장판 포디엑스 상영 +우미 생일 기념 응원상영ver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에서 자체적으로 한 건가 싶은데
몇가지 전시가 되어있더라고요
추억의 그 당시 특전들
제가 우미오시라 마침 타이밍이 좋았던 거 같아요
응미쨘 생일축하해!!
포디엑스 감상후기는 사실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별건 없고
달리는 장면, 자동차로 이동하는 장면, 깜짝 놀라는 장면 등등
라이브때는 그래도 많이 움직였습니다ㅋㅋ
콜까지 넣으니 완전 아수라장..
하테나 하트비트에서 의자가 빙빙 돌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건 불가능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포디엑스보단
일단 콜장판이 너무너무 오랜만이어서 이 갬성이 반가웠고
근데 또 당시랑은 느낌이 완전 달랐네요
제가 솔직히 럽장판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라
지난 수년간 럽라의 역사 속
온갖 비바람 다 겪고 이 영화를 보니
영화 자체의 보는 시각도 달라져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학생에서 회사원이 된 것도 있겠지만요
무엇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가 라든지
스쿨 아이돌을 계속할지 고민하는 부분..
스쿨 아이돌 예찬론 재수강한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유닛 고시엔 끝나고 여기서 서니데이송 들으니
럽뽕 무지하게 차오르네요
현실에서 서니데이송을 보는 날이 오기를..
달리는 장면이면 콘늬취와 상 장면에서도 흔들림이 있는 건가요 ㅋㅋㅋ
아 그렇죠ㅋㅋㅋ 곤니치와 상 하니 생각나는건데 제가 우미오시인거도 있지만 이 영화가 우미의 감정표현 씬이 많다보니 우미가 기억에 많이남네요 호텔 못찾아서 우는 장면 호노카가 길 잃었을때 목소리 높이는 장면 바바누키하는장면ㅋㅋㅋ 그 외에는 사실 영화자체가 시작부터 끝까지 호노카가 달리는 장면이 엄청많다보니 달리는장면이 기억에 남네요ㅋㅋ
그 외에는 달리는 장면에서 바람이 분다든지 각종 포인트 씬들 니코니코니~/기모치와루이/나니요!! 다이죠부냐! 쿄쿠와 데키타?? 츠바사: 이런 건 어때(띠링~) 토베루요!! 이런 데에서 흔들린다든지 그런 느낌이네요ㅋㅋ
상영 종료 직전에 보고올 예정인데 기대되네요ㅋㅋㅋ
언젠가 SDS를 현실에서 볼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