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에픽게임즈는 2019년과 2020년에 적자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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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로서 무료게임, 독점게임 등 공격적 마케팅 선택한 이상 어느정도의 출혈은 각오할 수 밖에 없지...
스팀이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 몰라도 존나 잘하고 있는데 갑툭튀해서 콘솔마냥 독점지랄에 스파이웨어 같은 자체 플랫폼 깔라하면 누가 좋아함? 제발 꺼져줫으면
예전에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12% 수수료 자체는 이익이 나지만 10달러 쿠폰하고 무료배포 때문에 적자라고.
12% 중 5-7% 정도는 마진으로 남는다고 하니까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 홍보비(쿠폰, 무료배포)도 커버 가능하긴 할 겁니다. 근데 지금 에픽 스토어의 매출에 가장 큰 장애물이 요인이 자율등록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개발사가 자율등록을 할 수 있어야 더 많은 종류의 게임을 판매할 수 있고 그만큼 매출이 늘어나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서 미리 협의한 회사의 소수 게임만 유통하고 있는 상황. 2021년 중에는 마련할 예정이라는데, 원래는 2019년에 한다고 했다가 2020년에 한다고 했다가 2021년까지 온 상황이라 과연...
스팀이 꽉잡고 있는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어서 지들도 적자 감수는 예상 했겠지 10년쯤 지나면 스팀이랑 반반씩 가져가거나 아님 오리진처럼 포기하겠지 뭐ㅋㅋㅋㅋㅋ
에픽게임즈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관한 흥미로운 새로운 세부사항이 새로운 법원 서류에 공개되었다. 필링에 따르면 에픽은 2019년과 2020년 EGS에서 각각 약 1억8100만 달러와 2억7300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 이는 기본적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지난 2년간 수익성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픽은 낙관적인 시나리오처럼 들리지만 2023년에 자사 매장이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군다나, 에픽의 배타적인 것들은 그 회사에 그다지 이득이 되지 않는다. 또한, EGS는 현재 1억 6천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560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EGS가 청구한 12%의 유통금액은 EGS의 운영비를 충당하기에 충분하다. EGS가 오는 2023년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픽이 시장점유율을 더 높이기 위해 신규 전속계약을 계속 체결할지 여부도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파파고 번역)
뭐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예전에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12% 수수료 자체는 이익이 나지만 10달러 쿠폰하고 무료배포 때문에 적자라고.
뭐 키울려고 하는거겠지
30%에 난리치더니 결국 12%만으로는 운영비 겨우 뽑고 마케팅비는 못 뽑는다는거네요
루리웹-4480146492
12% 중 5-7% 정도는 마진으로 남는다고 하니까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 홍보비(쿠폰, 무료배포)도 커버 가능하긴 할 겁니다. 근데 지금 에픽 스토어의 매출에 가장 큰 장애물이 요인이 자율등록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개발사가 자율등록을 할 수 있어야 더 많은 종류의 게임을 판매할 수 있고 그만큼 매출이 늘어나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서 미리 협의한 회사의 소수 게임만 유통하고 있는 상황. 2021년 중에는 마련할 예정이라는데, 원래는 2019년에 한다고 했다가 2020년에 한다고 했다가 2021년까지 온 상황이라 과연...
후발주자로서 무료게임, 독점게임 등 공격적 마케팅 선택한 이상 어느정도의 출혈은 각오할 수 밖에 없지...
쿠팡같은건가
스팀이 꽉잡고 있는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어서 지들도 적자 감수는 예상 했겠지 10년쯤 지나면 스팀이랑 반반씩 가져가거나 아님 오리진처럼 포기하겠지 뭐ㅋㅋㅋㅋㅋ
속도 이전에 인디쪽 게임들은 거의 전멸 수준이라 게임이 너무 적더라고요 인디 좋아하는 입장에서 살만한게 너무 없음
공짜게임만 받다가 2틀전에 처음으로 에픽에서 게임 하나 사볼려고 했는데 결제수단 너무 적고 문상 결제도 없고 카드 결제 할려고 했는데 결제창 다음으로 안넘어가서 그냥 결국 유플레이에서 게임삼 결제수단 추가할거라고 써잇긴 하던데 언제 추가할래
스팀이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 몰라도 존나 잘하고 있는데 갑툭튀해서 콘솔마냥 독점지랄에 스파이웨어 같은 자체 플랫폼 깔라하면 누가 좋아함? 제발 꺼져줫으면
무료충들은 좋아함
공짜게임 주는거 좋아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스탐 라딸충이나 무료게임에 관심없지ㅋㅋ
저도 스팀에 불만 없던 사람으로 에픽 독점 진짜 극혐이네요
워씨 나도 설마 저럴가능성도 있다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고소장 들어갔네 ㄷㄷ;;
에픽 기간독점 출시하고 스팀에 출시 안하는 기간에도 가격책정 별차이 없는거 보면 스팀탓만은 아니라고 봄 수수료가 싸지고 그만큼 판매금액도 싸지면 모르겟는데 판매금액은 그대로고 개발사수익만 늘어나면 유저들입장에서 좋게볼 이유는 없다고 봄 자금사정 안좋은 인디게임제작사들 지지하는차원이라면 모르겠지만 에픽이 인디제작사에 그닥 특별히 우호적으로 보이는것도 아니고
이거 아직도 결과 안나왔나보네
에픽이 무료로 게임 풀어대서 이제 어지간한 게임 아니면 절대로 사지 않는 문화가 생겼죠. 어차피 좀있으면 공짜
그래 이대로 좀 뒤져라
에픽 독점 목록 찬찬이 훑어봤는데 유비말곤 별 아쉬운 건 없었네
이미 예상하고 돈 쏟아 부은거... 포나로 너무 많은 현금이 쌓여서 일단 투자명목으로라도 돈을 써야하는 상황이긴 했었음.. 근데 과연 올해후반부턴 어떨런지.
저 멍청한 놈들은 어짜피 가격을 기반으로 장사를 시작했으면 그냥 가격경쟁력으로 밀어붙였어야함 근데 갑자기 독점작 인터셉트에 경쟁사 비난이라는라는 플랫폼적대정책을 들고 나옴 치킨게임을 목적으로 뛰어들었으면 철저하게 치킨게임으로 상대를 고사시켰어야지
에픽은 무료 게임때문에 가는거지 아니라면 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
런처좀 바꿔라
수수료 덜받는만큼 가격을 내리면 모르겟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망할듯
애초에 무료게임 이상의 값어치를 못 하는 플랫폼이라... 무료게임으로 유입을 시켰으면 뭔가 저기서 게임을 살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게임수 자체도 스팀이랑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극히 적고 플랫폼 기능도 너무 부족하고 결제 시스템도 불편하고... 에픽스토어를 굳이 이용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스팀이랑 경쟁하는데.. 이해는 감....
아웃라이더스 만원 차이나도 스팀에서 구매함 에픽게임즈는 너무 답답해가지고 . . 가서보면 진짜 아무것도 없음
후발주자의 사업초기에 적자가 안나는게 더 신기한거 아닌가...
후발주자가 사업초기에 적자나는건 당연한 사실! 이건 에픽의 계획적 손실이고 순항하고있다는 증거임.. 적자 ㅊㅋㅊㅋ
런쳐개선하고 쿠폰같은 할인만 잘해줘도 충분히 스팀 점유율 뺏을텐데 왜 독점을해서 욕을먹는거지
와 그래도 다른데서 엔진 라이센스비랑 포나에서 버는걸로 잘굴러하는줄 알았는데 마켓 뛰우느라고 돈 진짜 오지게 썼구나.... 아무튼 그래도 겜하나라도 사주려고 하니깐 국내에선 구매 불가 해놓고 문의해도 계속 구매 불가도 안풀어주고 상담원들도 한결 거지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