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ㅋㅋ 그 깽판쳤던 놈들이 왜놈들한테 수도가 먹혀?ㅋㅋㅋ 구라 작작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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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승리가 없었으면 진작에 중국에 먹혔을지도 모름. 어느정도 쏟아부어야하는지 겁을 먹게 만들어서 우리가 군사가 약할때도 함부로 완전합병 못했음. 몽골에게 가장 오래 버티기도 한것도 한몫하고...그래서 그냥 조공국정도로 중국이 만족했지, 아니었으면 우리도 만주족들처럼 먹혀서 흡수당했을지도 모르지 암튼 고구려 무관들에게 고마움을 느낌
지들도 발렸음
심지어 중공의 주은래도 한반도는 자기들의 역사와는 별개라고 인식을 했고, 북한쪽 역사학자들에게 관련 유적 조사도 허가를 했음.
그러고 망했는데 그걸 누가 믿어줌
수나라가 고구려 침공만 아니면 역대급 왕조가 됬을거란 말도 있더만
한족왕조는 아닌데 원 세조 쿠빌라이는 고려원종이 항복하러왓을때 고려를 삼국시대 고구려로 인식하고잇엇음
대운하도 잊지 말라구
조선 : 아니 ㅅㅂ 진짜라고요 명나라 : 이왜진
조선 : 아니 ㅅㅂ 진짜라고요 명나라 : 이왜진
루리웹-797080589
지들도 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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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마호 프렌즈
ㄴㄴ 수나라는 과거 중국이 아님 궁금하면 중국에 물어보삼
뷔페식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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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마호 프렌즈
심지어 중공의 주은래도 한반도는 자기들의 역사와는 별개라고 인식을 했고, 북한쪽 역사학자들에게 관련 유적 조사도 허가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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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마호 프렌즈
한족왕조는 아닌데 원 세조 쿠빌라이는 고려원종이 항복하러왓을때 고려를 삼국시대 고구려로 인식하고잇엇음
당태종도 이기지 못한 나라가 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심지어 지배층은 선비족임 청나라 수준은 아니지만 자기들끼리 혈통은 유지하고 있었다고...
마호마호 프렌즈
애초에 만주족이 중국 본토 먹기 전까진 중국한테는 남의 땅이었으니까 말이지.
애당초 왕건이 국호도 같은 고려에 고구려계승을 타이틀로 삼았으니
송나라 아저씨가 쓴 고려도경은 아예 고려와 고구려를 같은 국가로 착각했지
근데 그건 어쩔수 없음 고구려:장수왕때부터 고려라고 칭함 발해:대외적으로는 진국인가 뭔가인데 내부에서는 고려임 고려: 옛 고려를 계승한 고려임 조선: 옛 조선을 계승한 조선이지만 서양애들이나 아랍애들이나 중국애들이나 아 고려애들? 하면서 인식함
뒤가 약한 나라였네
수나라가 고구려 침공만 아니면 역대급 왕조가 됬을거란 말도 있더만
당: 쟌넨! ㅎㅎ
루리웹-0968711330
대운하도 잊지 말라구
ㅇㅇ 맞음.ㅋㅋ 근데..ㅋ 고구려에 미쳐가지고.ㅋㅋ
저 꼴아박은 놈 아비는 중국 역대급 명군이라고 불리는 사람인데 그 아들내미가 역대급 암군이어서
잠재력이 진짜 엄청났지
이미 대운하로 맛이 간 상태라서....
근데 수문제 자식놈들 전부 개막장이라며
어차피 첫째도 ㅂㅅ짓 해서 폐세자 된거 맞지?
태자인가?
첫째가 선화공주였나 문제가 늙어서 들인 애첩과 간통했다고 쫒겨난걸로 암 대타로 세운 양제가 더한놈인거 알고 다시 첫째한테 태자 주려다 양제가 문제 목 날린거
이 명군의 황태자가 망ㅋ인 케이스가 원체 많아서 여러 소설에서도 클리셰화되었으니... 은하영웅전설 우주제국 황제도 첫자식이 기형아라 본인의 전인(全人)사상에 근본적으로 어긋나게되니 관련자들 몰살시켜 살인멸구함.
아씨 갑자기 수양제 하니까 김갑수씨 생각나네 ㅋㅋㅋ
그러기엔 당태종 같이 야심이 넘치는 제후가 넘 마늠
대운하가 문제는 아니였음 원래 해야했던거고 그것만 했다면 역대급 왕조가 됫을거임 문제가 말년에 살짝 고구려에 비빈거 이후에 양제가 운하 파면서 100만 ,30만,30만,30만 하면서 계속 보낸게 문제지
명나라 : 구라치죠? 누가봐도 왜놈들하고 작당하고 중원 침공하려하는거죠?
양 웬리: 3,4000년전부터 전투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어, 전장에 도착할 때까지는 보급이 도착한 후에는 지휘관의 질이 승패를 좌우하는거야
사실 수나라는 저 이후 바로 다음 해에 30만 + 내부 반란 그리고 또 다음 해에 수십만을 더 보낸 뒤에 또 반란으로 망했다. 100만만 꼬라박았으면 안망할 수 있었음.
저 승리가 없었으면 진작에 중국에 먹혔을지도 모름. 어느정도 쏟아부어야하는지 겁을 먹게 만들어서 우리가 군사가 약할때도 함부로 완전합병 못했음. 몽골에게 가장 오래 버티기도 한것도 한몫하고...그래서 그냥 조공국정도로 중국이 만족했지, 아니었으면 우리도 만주족들처럼 먹혀서 흡수당했을지도 모르지 암튼 고구려 무관들에게 고마움을 느낌
감동...
죽더라도 니들도 같이죽는다의 나라의 기상은 예로부터전해진거였군
만주도 마찬가지지.. 먹어봐야 실효지배 불가능한 땅이라 못먹다가 결국 여진족이 세운 청나라가 중원을 먹고서야 합쳐질 수 있었으니.
먹을순 있지만 뒤져도 혼자는 안뒤지는 나라
임 박사님 말중에서 중국은 요동에 통일된 왕국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 참
5호 16국의 트라우마가 엄청 강했던거지
수나라때 말고 명나라랑 청나라에서 조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궁금한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명나라 떄 선조가 명나라로 토낄려하니까 니들 그렇게 조빱아니잖아? 통수치려는거 아님? 이럼
까다로운 후방국가 그래서 청나라가 명나라를 본격적으로 침공하기 전에 조선이랑 교섭을 시작했는데 조선이 틱틱대서 조선쪽으로 침공한게 양대호란
고려 이후로 중원왕조랑 관계는 중국우위지만 중국입장에서 만만치 않다정도임
지정학적인 부담이 컸음. 활 잘쏘는 한반도인들은 수성전으로 유명했고 육군의 공격 루트가 협소한 반도 지형에 산세도 깊어서 먹으려면 육군 대군과 수군 병참을 동원 해야 하는데, 이런 대군을 중원에서 빼서 외지 구석인 조선에 박아넣는다는게 리스크가 너무 컸음. 그리고 한반도를 치면 한반도가 일진 놀이 하면서 억제하던 만주족이 빈집 됨.
수나라가 규모랑 의의에 비해 평가가 박한 이유가 왠 듣보잡으로 여기던 변방 오랑캐한테 꼴아박고 터져서라더라
수서에서는 큰 패배 아니었다고 왜곡 서술 되어 잇지 않음??
루리웹-4997129341
그러고 망했는데 그걸 누가 믿어줌
개쳐망해서 고구려가 역으로 지금의 북경까지 깔짝거렸을때도 손가락만 빨았다. 이게 큰 패배가 아님 뭐겠냐 ㅋㅋ
저 아저씨 왜 저렇게 젊어보이지..
하지만 청나라 시절부터는 자기들 쫄따구임을 넘어 아예 자기들 일부로 인식하고 실제로 그렇게 만들려고 작업함. 근데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해 물거품
근데 쑨원은 조선과 류큐가 중국 덕분에 독립을 누려왔었다고 말해서 아리까리함.
손문의 중화사상이 명나라 시대의 중화사상에 가까워서 그럼. 현재 중공이 표방하는 중화사상은 사실상 19세기 서구 제국주의 짝퉁 열화판이고
평범한닉이좋아
명나라때까진 그래도 '귀국' 거리면서 명백히 선긋고 남의 나라임을 인식하고 있었음. 청나라떄부터 이상하게 바뀜
난 그래서 명나라는 엄청 좋아함. 김치나 삼계탕, 한복 지꺼라고 주장하지도 않았고, 고구려가 조선의 조상인 거 잘만 알았고 최부와 같은 조선 유학자도 자기들과 똑같은 문명인으로서 대접하고 철학과 역사에 대해 토의까지 했으니. 최부의 표해록이라는 책 읽어보면 명나라사람들이 조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꽤 알 수 있음. 거기다 고려천자 만력제까지 있는 등 역대 최고로 한중관계 좋았던 이상적인 시대였지
ㅅㅂ 지금 중국인들 정신상태가 국제관계 인식수준, 외교 능력이 명나라시대와 똑같았으면 세상에 누가 중국을 싫어하겠냐고. 명나라는 류큐나 조선에게서 조공 받으면 더더욱 많은 선물로 돌려주는 등 적자외교를 해서 주변 나라들이 저절로 따꺼로 섬기게 만들었지 지금은 오히려 일대일로라면서 안 그래도 가난한 나라 더 쥐어짜고 경제식민지로 만드는데 이런 새끼들이 "과거에 한국은 명나라를 부모로 섬기고 조공을 바쳤는데 지금은 왜 미국 따까리가 되었냐?"고 트윗하는거보면 기가 참. 세상에 무슨 부모라는 새끼가 자식의 창의성과 아이덴티티, 고유성을 인정하지도 않고 자식 용돈과 미술작품들 빼앗아먹으려 하고 대놓고 통제하고 노예처럼 대하냐?
삭제된 댓글입니다.
blueskyforever
난 베트남이 진짜 깡이 무시무시하던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온 레 러이 임금 봐도.
중국에 먹혔다가 독립한걸로 정통성 세웠을거야
그래서 중원국가한테 쳐맞았잖음 까다로운 놈인데 알아서 수그리고 가끔 틱틱댐 = 아 씁... 걍 형님비 내고 말지 까다로운 놈인데 계속 개김 = 이 새끼 무시하면 날 ㅈ으로 보겠지
별동대 보낸게 30만 규모인거도 정신나간 수준인데 그걸 다 꼬라박은거도 진짴ㅋㅋㅋ 만약에 해군이랑 연계가 잘 되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궁금해지네.
해군 이끌던 애가 내호아였었나 평양 입성했다가 개털리고 쫒겨났다더라
평양 입성 자체가 고구려군의 함정카드였다나
내호아가 고건무한테 털렸나? 연개소문한테 털렸나? 가물가물하네
영류왕에게 털림 ㅇㅇ
아 고건무 맞구나. 오케 땡큐
시대를 너무 앞서간 동원량이라서 망한거지 세계대전 터지기 전까지 단일 국가에서 동원한 최대병력인 이유가 있음
고구려-100만대군 격파 발해-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을 남북 양면전선에서 각각 20만대군과 5만대군을 격파 고려-여요전쟁에서 양차 도합 50만 대군을 격파 조선-명나라 건국세력인 홍건적 10만대군을 격파 명나라: 뭐? 조선이 한양까지 먹히고 도망갔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명나라 입장에서는 심심하면 만주여진을 줘패던 국가가 '님 우리 수도 털림 ㅈㅈ칠거같은데 헬프좀!' 이러면 '뭐지 이새끼? 사기쳐서 병력 낚은다음 전쟁걸려고하나?' 싶을거임 ㅋㅋ
그다음에 신라가 여기저기에 통수 날려서 한반도 세력 쪼그라든거 아님?
루리웹-7306157097
대야성 함락 스노우볼이 ㅈㄴ컸지 김춘추에게 백제만은 반드시 족친다는 불굴의 의지를 안겨준 사건이니
대야성도 존나 웃긴게 김춘추 사위놈이 개씹1새1끼였던거 아닌가?ㅋㅋㅋㅋㅋ
당시에는 같은 민족이라는 민족주의적인게 약해서...
틀리진 않음 백제,고구려 유민들도 상당히 끌려가서 중국에서 활약한게 흑치상지나 고선지니까
이래서 중국이 기를 쓰고 고구려를 지네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거군. 일개 소국에게 진 역사적 대참패가 아니라 내전일 뿐이라고 자위하고 싶었던건가
그럴려면 삼국지급 소설로 나당전쟁을 재조명해야함. 허나 인기가 쩔수록 역사적 고증은 많이 이루어 지는 법.
지금도 울나라 침략해도 6 25때처럼 쉽게 발리지 않을꺼다
애초에 한국의 주요 미사일들 사정거리 내에 베이징과 상하이가 있음....
거 세계최대 댐도 사정권에 이번에 넣지 않았던가? 중국 걸레짝 만들고 뒤질수 있지
그 몽골조차도 고려의 나라이름 하나만으로 침공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다던데
몽골초원 올라가기 이전에 바로 옆에 살던 양아치가 고려(고구려)였으니까
근데 자치통감은 청때 쓰여진 역사서아냐?
송나라때 사마광이 씀
오..그럼 강희제때 쓰인거뭐ㅑ?
강한 갸루인척하는 처녀(유교)비치(강국)는 아래가 약할수밖에없음 꺄아앙~♡흡!
고구려를 좀 더 알아야만 함
나 요즘 고구려시대 벽화 바탕으로 고증한 역사책 일러스트, 캐릭터 일러스트, 실제로 복원된 한복 같은 것들 사진하고 그림 수집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다 끝내주더라 제발 그놈의 ㅈ이 뜨는 강 코디네이터들은 최소한 지니키즈 한국사라도 시청했으면
요즘유투부로 저거보는대 제 밋더라
아 형님 조공 받으시라고 ㅋㅋ 어 표정이 안좋다? 조공횟수가 모자라신가? ㅋㅋㅋ
아니 3년1회면 충분하다고! -> 아하 1년 3회는 필요하다는 말씀이죠 따거
근데 병자호란 왜...
과거를 잊은 애들이 같은 일을 반복하겠지 반드시 쳐들어 온다 그리고 망하겠지 시발 또 폐허에서 다시 시작할거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
그뒤로 겨우 고구려 멸망시켰는데 또 발해가 나타나서 당나라 본토 등주는 초토화당하고 육지로는 만리장성직전까지 쳐들어와서 당병사 1만명 패퇴시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