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받을 때 한정판은 큰 생각이 없어서 일반판 구매하고 조금 해보고는 디럭스판 내역이 좀 끌려서 DL로 디럭스판 구매하고
이번에는 지난달 카드값 정산본터라 이전에 생각했던 PC판도 디럭스로 구매(슈로대30때문에 겸사겸사 산거도 있긴합니다)
이걸로 3번째 구매이긴한데 누가 보면 괜히 돈 쓰는거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이렇게 해도 데레스테, 밀리시타 천장 한번 가는거보다 더 싸다는게 함정
모바일로 저 두개 하고 있긴한데 키우는 아이돌이 딱 정해져 있다보니(본가,밀리는 치하야, 데레는 프사와 같이 카에데) 진작에 천장 돌파해도 될 주얼이 모여든지라...
언제 날잡고 천장 한번 뚫었다라고 생각하고 지른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기구매 특전이 아직 판매하고 있길래 굳이 급할거도 없는데 괜히라는 사람심리때문에 일찍 구매했네요
아직 플스판 플래티넘 달성할려면 한참 남았는데(이제 1회차 10월로 넘어가는 중)
이전에 유출되었던 카에데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그전에 스팀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 관건이네요.
여차하면 플스로도 스팀으로도 두번다 카에데 영접해도 상관없지만요.
p.s 스탈릿시즌 3번 산거가지고 놀라시면 안되는게 저는 록맨 신작나오면 스팀, 플스 패키지, PSN DL, 스위치 패키지, 닌텐도 e샵 DL로 시간 차이 두고 5번정도 사는 터라 이정도로 놀라긴 이릅니다.
저도 데레스테 지르는 걸 생각하며 바로 6.5만짜리 메세지 질렀었죠 ㅋㅋ 악곡이랑 케릭 DLC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만, 데레에선 제법 마이너한 윳코나 사에, 나기 같은 쪽을 좋아해서 나올 가망성이 없어보이네요 ㅜ
워 대단하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