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계획대로라면 플스쪽 트로피 작업 다 끝내고 스팀으로 완전히 넘어갈려고 했는데
퇴근하고 붙잡을 시간이 마련되지 않아(더군다나 모바일측 데레스테의 이벤트 좀 달리는 것도 있고) 계획이 꼬여버렸네요
덕분에 플스, 스팀 이번 DLC 각자 구매... 일주일정도 할인 금액때문에 급하게 구매한것도 있긴한데 참...
이러다가 두 진영측 추가 DLC는 죄다 구매하게 될 거같네요. 복장은 좀 고민해봐야할 거같긴한데...
현재 1회차 10월 중순 막 지나가는데 이거 엔딩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려나요. 이번달 지나기 전에 2회차로 넘어갈 수 있을지 의문
저는 1회차 때 캐릭터들 대사를 끝까지 다 들어가면서 하다 보니 한달에 평균 7시간 정도 걸렸어요. 텍스트만 빠르게 읽어가면서 하면 훨씬 시간 단축을 할 수 있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게임의 매력인 아이돌들과의 커뮤하는 재미를 온전히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싱글 플레이 게임은 결국 분량이 정해져 있어서 느긋하게 하셔도 돼요. 저는 이번 DLC스토리랑 무료 업데이트 컨텐츠까지 다 깨버려서 다음 카탈로그가 언제 나올까만 고대하는 중이네요.
의상은 셋다 별론거 같아요.. 호그..마법학교 복장 같은거랑 모드처럼 막그린듯 한거에 에버라이징 색만 바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