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거 겸 데레스테 콜라보 보상(250쥬얼)을 받기 위해 어제부터 이것저것 찾아가며 해봤습니다.
솔직히 퀄리티 및 컨텐츠.... 재밌게 하고 계시는 분들껜 죄송하나 대체 이걸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창 이런 방식의 소셜게임이 유행하던 시절엔 흥했을 것 같긴 하나 지금 시대에는 너무나도 낙후된 시스템입니다. 안타깝지만 한데마스는 망할만 했습니다.
그리고 데레스테가 기존 신데마스 팬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는 이유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즐기고 계시는 데레스테는 엄청나게 혜자겜입니다 혜자겜.
신데마스는 3년전 까진 재미있었...(먼산)
한데마스는 앱으로서는 획기적으로 발전했지만 게임성은 그대로였고,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죠 물건너 모바마스도 마찬가지라서 데레스테같은 새로운 발걸음을 뻗지 않았다면 기껏 애니화로 끌어올린 분위기가 바로 축 쳐졌을듯. 특히 국내에서는 금방 시들해졌겠죠.
순수하게 빠심을 빼고 보면 이미 한물간 TCG 게임이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