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할로윈 한정 : 유키미 (3차), 치에리 (5차), 히나코 (4차)
플래티넘 스카웃 티켓
초반에는 조금 부진했지만 중반부터 연속으로 한정이 나오면서 잘 풀리는가 싶더니 후반부터
다시 부진해지면서 천장 직전까지 상당히 암울한 구간이 계속되었습니다.
처음에 얻은 치에리가 그랜드라이브에서 특훈 전후로 활용 가능성이 있는 13고 앙상블이라서
천장에 가기까지 유키미나 치에리 중복이 나오면 다른 한쪽을 데려올 생각이었는데 어느쪽도
데려오지 못했네요.
결국 천장 스카웃은 보류한 상태로 계속 돌리다 유키미를 획득. 그 뒤로도 스카웃은 보류하고
계속 돌려 유키미 중복과 치에리 중복까지 얻게 되었고, 히나코 중복 천장 스카웃으로 마무리.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돌리기는 했지만 치에리 외에 다른 둘도 특훈 전후까지 모두 얻게
되었으니 만족스러운 결과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얼터네이트의 경우 현재 시점에 특훈 전을
사용할 일은 없기는 하지만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오케이.
플래티넘 스카웃은 처음 생각했던 시너지 미호를 페스 특별 가챠에서 얻을 수 있게 되어 한정
컴플리트까지 3명 남은 1년차 한정 중에서 1명인 미리아를 데려왔습니다.
이번에 보유중인 특훈전 아이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실은 시너지 란코 특훈전이 없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페스보다 한정 컴플리트에 대한 욕심을 다 앞세워 봤네요.
앞으로 나올 페스 한정 중에 쿨속성 11고 심포니가 댄스일 테니 11고 시너지인 란코 특훈전이
활약할 때가 올 것 같기는 하지만 댄스 픽업 신데페스가 오면 그 때 노려보던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