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레조넌스 처음나올때만해도 2700대였던 PRP가 전속덱이 완성되가다보니 급 상승했네요.
저도 천장으로 하토 각전후 쓰게되고 모모카가 나온후로 PRP가 어느정도 오르긴했습니다.
그러다가 페스리아무가 나와서 댄스덱이 완성되고, PRP올리다가 3300을 딱 찍지못하고나서는 3333이나 노려볼까했는데 이건 성공했네요.
요즘 꽤 긴 슬럼프가 와서 PRP올리는게 잘안되고 있습니다.
원래도 실력이 좋진않아서 29렙곡에 풀콤비비는게 잘안되다보니 꽤 시도하다가 어쩌다가 풀콤되는정도라서 스코어링은 꿈도 못꾸긴하는데.
그래도 순정미드나잇전설, 원더고스온 같이 풀콤이 만만한 노래도 좀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잘안됩니다.
지지난 카니발부터 랭킹백등안에 들어보겠다고 수백판 29렙 계속 시도하다가 할수록 안되서 현탐왔었는데 그때 이후로는 손이 잘 안따라주네요.
평소라면 전혀 틀리지 않는곳에서 마구 틀리다보니 할맛이 안나더군요. 뭔가 손이 고장난 기분입니다.
앨범C에서도 쥐어짤 점수가 엄청많은데 잘안되서 올리다가 딱 남은 1점은 스마트모드에서 해결했습니다.
마지막 슬라이드를 하는데 풀콤하면 143만 넘을듯하니 PRP3333을 위해서 일부로 틀렸네요.
지금 PRP 합계가 와이드 1975, 그랜드 958, 스마트 418인데 스마트는 비밀의 투왈렛 풀콤못하니깐 전속곡으로 쥐어짜서 한 8정도는 될듯하고
그랜드는 감이 안잡히네요. 덱빨이 가장 크게 나타나긴하는데 아직 트루컬러즈 포르테 기갱못했으니깐 한 40~50정도 오를 여지는 있고
와이드는 얼마나 안했으면 전속덱맞추고 시험삼아서 마스터곡해본게 아직도 순위에 있네요. (언락 스타비트192)
29렙곡들로 풀콤하면 2백만 초반정도는 될테니깐 한 60정도는 오를듯. PRP3400부터 달성하고 나중엔 3450가보는게 목표긴합니다.
심포니나 앙상블 더 얻는다면 그랜드모드서 더 쉽게 PRP 뽑을수도 있겠네요.
와아 (｡>﹏<｡) 실력이 좋지 않다고는 하시지만 이제 PRP 2700 찍은 저로서는 완전 까마득해 보이는걸요!!! 리듬 게임이라는 게 잘되는 시기가 있고 잘 안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죠ㅠ.ㅠ 마음 먹고 하려 하면 안되고 생각없이 했는데 잘될 때도 있고 그러니까요 ´ސު｀ PRP 3333 달성 축하드려요 *ଘ(੭*ˊᵕˋ)੭*
PRP에 욕심가지다보니 갈수록 덱이나 실력에 대해서 현탐올때가 많더군요. 언젠가 제가 할수있는데까지는 PRP뽑아보는게 목표긴합니다.
저는 손은 되는데 덱이 딸려서... 괜히 쓰알 욕심내다가 주엘만 털리고...
덱은 되는데 손이 딸리는 저와 반대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