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회장
[자기 어필을 부탁드립니다]
으응.... 쥬뗌므! 실부플레?
끄렘므 블레!
마카롱, 크레이프, 바바로~와?
[자기 어필을...]
...아하, 들켰어?
맞아
이래 보여도 프랑스어 전혀 못한답니다♪
그렇게 되서♪ 처음 뵙겠습니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에요!
보시는대로, 확실한 프랑스인...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인과 혼혈입니다아♪
으응, 고등학생때는 모델 비슷한 일도 했었네요
어때요, 저, 금발에 벽안이고, 스타일도 좋지 않아요?
학교에서도 꽤나 눈에 띄는 편이었고♪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는?]
이번, 오디션을 받자고 생각한 건
응~... "화가 나서 저질러 버렸다" 라는 느낌 일까나♪
[네?]
아 이게 아닌가
"화가 나서 저지른 사람에게 당해버렸다" 인가?
즉, 피해자, 프레데리카는 피해자 였어요!
[즉...]
다시말해서, ...저질러 버렸다...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응원해줬다 같은 느낌이랄까~
모처럼 엄마에게 받은 자랑할 만한 스타일이고
이럴 직업으로 살려볼 방법이 없을까~ 해서
[그럼 다음으로...]
아, 저기저기
혹시 당신이 내 프로듀서가 될 사람?
흐응... 꽤 상냥할 것 같으면서, 엄할 것 같고...
허술할 것 같지만, 꼼꼼할 기도 할 것 같아...
그런 느낌이 들어!
[하아...]
마치 역 오디션 같네!
뭐, 나한테도 고를 권리 정도는 있겠지! 아마도!
맞아 맞아, 나 "입 다물고 있으면 미인" 이라고 자주
친구들이 그러는데, 당신이 보기에는 어떨까?
그렇게 생각해?
[그렇네요]
만세♪ 입 다물고 있으면 미인이라는건,
입을 열면 초미인 이라는거네♪
그럼, 그런 느낌으로 아이돌을 목표로 힘낼테니까,
앞으로 잘 부탁해♪
우후후 그럼 이만! 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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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2
-레슨 룸
하이 프로듀서 실부플레~♪
오늘 나, 굉장히 즐거운 일 있었어
뭐게~?
[생각해본다]
셋 둘 하나 삐삐! 시간 초과~!
[정답은?]
우후후 궁금해? 정답은~...
쨔짠! "첫 레슨" 입니다!
방금 전까지 아이돌이 되는 레슨했거든!
[알고 있어...]
그래? 그럼 대답하지 않으면 안돼~!
파리지엔느가 사랑에 빠진 처녀가 되는건
사랑한다는 마음을 말로 전하니까 라고 엄마가 그랬어!
엄마는 오직 아빠뿐! 지만 말이야!
뜨겁다니까 정말~♪
그런데, 무슨 얘기 중이었지? 프로듀서의 연애 상담?
[레슨의 감상]
맞아 맞아 레슨!
댄스나 보컬, 비주얼 레슨이라던가
여러가지 해봤지만 전부 다 재밌었어~♪
[가장 자신 있는건?]
프레데리카가 베리베리 한 레슨은, 아하~앙...
그것은 굉장히 굉장히 하드한 어려운 문제입니다...
역시... 전부인가♪
춤추며 노래하고 미소짓는 아이돌을 연습하면
레슨 전부를 동시에 할 수 있지 않을까나?
우핫 나라는 사람은... 역시 천재일지도 몰라♪
이거, 아이돌이 되는 건 시간 문제네!
프로듀서도 멍청히 있으면 안돼!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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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3
- 촬영 스튜디오
흥흥흐흥 프레데리카~♪
아 프로듀서 여기야 여기~ 기다렸어~♪
나 지금부터 '선전 사진' 찍는 거잖아?
거품에 파묻혀서 버브리 러블리한 느낌일까~?
P : 그런 선전이 아니야
오우 틀렸습니이다!
오우 일본말 어렵숩니다! 이랄까나~♪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레쨩 스타일 농담
멋지게 받아줘서 고마워!
아이돌로서 싹이 트기 시작했으니까 즐겁게 톱을 노려야지!
P : 슬슬 일할까
응 진지하게 말이지?
그럼 분위기도 뜨거워진 거 같으니까
슬슬 준비해볼까!
나 혼혈이고 비주얼은 완벽하잖아?
그러니까 오늘 일 진짜 기대됐어~♪
하지만 프로 사진사의 모델이 되다니 두근두근해~!
진짜로 너무 긴장돼서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우에~. 아 진짜로 나와버렸어~! 큰일이야~!
P : 긴장한 거 맞아?
긴장하는지 안 하는지는... 아무래도 상관없지♪
나도 프로듀서도 스태프도 즐겁게
일했으면 하니까!
저기~ 카메라맨 씨 좀 전에 농담 때문에 웃겨서
손이 흔들거리는거 아니야~?
사진이 흔들흔들 나오면 싫어엉♪
조명 씨도 웃겨서 빛 조절 실수하지 말아줘~?
나 피부가 하야니까 조명이 강하면
배경이랑 구분이 안되니까!
아, 프로듀서도 그 표정 그대로 보고 있어줘!
그 미소로 바라봐주면 나도 분명히
좋은 표정이 나올 거니까!
그럼 시작해볼까!
"입다물면 미인"이 뭔지 보여줄게♪
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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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R
아이돌을 목표로 한 계기는, 친구에게 추천 받아서야
"그 스타일을 감출 방법이 없네" 라던데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금발하고 벽안을 칭찬 받는게
굉-장히 기뻤어♪
왜냐면, 그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인 엄마로부터 받은 소중한 보물인걸!
나의 아이돌은 엄마인거야
그런 엄마처럼 멋진 사람이 되면 좋겠다 랄까♪
그.리.고. 우후후,
프레데리카에게는 프로듀서라는
강한 아군이 있는걸♪ 그렇지?
흥 흐흥♪
그런 이유로 프로듀서, 앞으로도 잘 부탁해☆
실부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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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SR 소악마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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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SR Tulip
안이 주륵주륵, 퐁당 쇼콜라!
시키도 미카도 아~앙!
함게 먹으면 더 맛있어♪
후... 레슨 전 쇼핑 재밌었어!
카페에서 느긋한 한때도 중요하지.
미카도 시키도 재밌어한 것 같고♪
역시 다 같이 재밌는게 최고로 재밌어!
이건 라이브도 마찬가지지
나, 아이돌이 되고 나서 생각했어
혼자만 재밌는 것보다 더 재밌는 일이
많~이 있었구나 하고
스테이지 위의 우리들도 관객도
하나가 되어 녹아내리는 황홀한 느낌의
달콤한 스테이지가 최고지♪
옷, 나 조금 멋진 말 한 건가♪
그럼 그 상으로 최고의 프로듀스
부탁할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맛의
프레쨩을 보여줄 테니까♪
자아... 이 입술의 달콤함에 같이 녹아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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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 봐서 잘 몰랐는데 얘도 4차원이네요
데레스테 이벤트로 스페셜 커뮤가 생겼는데 이것도 작업을 해야하나 흠..
상무님 위장약
반감을 품은 간부가 상무암살을 위해 준비한 암살자
흐흥흐흐 흐응흐흐-응 프레데리카!
흐흥흐흐 흐응흐흐-응 프레데리카!
상무님 위장약
아무렴요. 프레데리카는 입을 열면 초미인입니다!
반감을 품은 간부가 상무암살을 위해 준비한 암살자
4차원+바보 라는 느낌?
인간비글 프레데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