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스타라이브 두번째 HAPPY!가 나오는
부분까지 진행했는데요.
확실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순 있어도
팬 입장에서는 묘하게 할 만한거같습니다.
느끼기에는 전작들과 일단 방향자체가 다른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없어진게 많아보여도 새로 들어온 요소가 분명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애니마스에서 원포올을 거쳐 착실히(?) 아이마스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는 늅늅이지만
전 이번작 적당하고 좋네요
기본곡 리스트를 보고 좀 너무 쩨쩨한거 아닌가
(눈과눈이 마주친순간을 유료로 내놓다니...)
라는 생각도 안해보진 않았지만
그에따라 좋아하기도 하고 원포올땐 질렀던 에덴이 기본곡이라
상쇄되는 느낌이고 어차피 유료곡 지원은 운명이고
그만큼 얼마든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딱히 신경쓸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제일 좋은건 역시
2이후로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은 모델링이 일신한거만으로도
개인적인 기준에서 평타치고도 남은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암요..
전 이뻐진 모두를 보고싶어서
이 작품을 기다린 것입니다.
실제로 사람들 평과 자기자신이 내리는 평은 전혀다른거 같네요.
하다보면 할만해요 묘하죠
하다보면 할만해요 묘하죠
전 미키랑 키잡 데이트하고 싶어서 기다린 건데.... 육성 요소를 빼 버렸대서 슬픕니다..
모델링 하나만으로도 저도 만족중이죠 ㅎㅎ
저도 할만 하네요. 모델링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