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리듬 요소 다 버렸다고 했나요!
더 빡센데요? ㅎㅎㅎ
참고로 스텔라 스테이지 모든 난이도 클리어하고 플래까지 땄었었는데...
시간이 3년 가까이 지났다고는 해도 리듬 강도 자체가 다른 성향입니다.
0.7~0.8초마다 계속 타이밍 맞춰서 버튼 들을 눌러줘야 하고
거기에 X 어필도 타이밍 맞춰서 눌러야하는 것은 물론
R1 싱크로, L1 유니슨, R2 스타 등도 게이지 신경 써서 눌러줘야 하는데
이때도 순차 혹은 랜덤으로 나타나는 버튼 액션을 리듬에 맞춰서 완벽하게 눌러줘야 합니다.
와... 나이가 어릴 땐 반사신경이 좋아서 금방 적응할지 몰라도 30~40대 게이머들에겐 매 순간 긴장하면서 해야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네요. ㅎㅎ
데모판 2.5 호응도 넘기는데 3트했습니다;;;
물론 3번 넘게 하면서 어느정도 타이밍을 어떻게 눌러야하고 언제 뭘 해야하는지 파악이 되서 적응하니 할만하긴 하더군요.
암튼 결론은 리듬 요소가 줄긴 했지만,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바뀌면서 빡세졌다 입니다.
플스5에서 전혀 렉 없이 쾌적하게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건 덤.
그리고 모션이 엄청 부드러워졌고 카메라워크도 다양해져서 전작에선 무조건 패스했던 앙코르 보는 맛이 있습니다.
옛날에 했던 2도 이정도로 어렵진 않았었는데 이건 정말...저에게는 디바 퓨처톤보다 더 어렵네요.(정식판 난이도도 이 정도면 패스해야 겠네요.)
전 5트 시도해봤는데 게임 시스템이 완전히 바껴서 호응도 1 넘기기도 힘드네요. 이거 easy에서 이러는데 게임 사는거 고민해봐야할 정도네요. 배트맨 샀다가 배트가 미션에서 1시간 트라이하고 겜 접었었는데 겜 못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나이먹어서 그런지 힘드네요 그냥 기존처럼 노트 내려오는 식일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성공했습니다. 초반에 X를 타이밍 눌러서 기폭발?을 시키고 곡을 연습하면 어떻게된 되네요;; 박진영이 왜 노래 앞에 JYP를 붙히는 알 것 같았습니다. 프로듀서의 길이 이렇게 험난하군요. =ㅅ=;;;
옛날에 했던 2도 이정도로 어렵진 않았었는데 이건 정말...저에게는 디바 퓨처톤보다 더 어렵네요.(정식판 난이도도 이 정도면 패스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성공했습니다. 초반에 X를 타이밍 눌러서 기폭발?을 시키고 곡을 연습하면 어떻게된 되네요;; 박진영이 왜 노래 앞에 JYP를 붙히는 알 것 같았습니다. 프로듀서의 길이 이렇게 험난하군요. =ㅅ=;;;
X 버튼은 후렴 링 노랑색일때 쓰는게 낫다고 봄.
전 5트 시도해봤는데 게임 시스템이 완전히 바껴서 호응도 1 넘기기도 힘드네요. 이거 easy에서 이러는데 게임 사는거 고민해봐야할 정도네요. 배트맨 샀다가 배트가 미션에서 1시간 트라이하고 겜 접었었는데 겜 못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나이먹어서 그런지 힘드네요 그냥 기존처럼 노트 내려오는 식일줄 알았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 그래도 사야징
어려워보여서 패스...
Ps5로 하는데 플레이중 패드진동이 없어 아쉽더군요.
초반에 어필(X버튼) 10번을 퍼펙트로 다 소비하시고 시작하면 2.5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하실수 있을 겁니다.
네, 압니다. 2달 전 글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