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하나 깔아드리고 ㅌㅌ합니다.
히든자체는 재미있을것 같았고, 그동안 육성했던 인형, 장비, 요정을 풀로 써먹어볼 기회라고 생각해서 어제까지 계속 고민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만족스럽지 못한 보상이 발목을 잡았고, 들어가는 자원과 시간이 압박이라 결국 포기하게 되네요.
자원이야 하루치 군수면 회복되는 수준이라 별 상관 없는데 플레이 시간이...
그리고 기도메타인것도 영 맘에 안 들구요. 옆동네 D모 게임할때 에픽템 나오라고 기도하는거 보는거 같아서 영...
나중에 ak와 56식이 폭풍 상향 되서 전용장비 없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뭐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하고 남은 기간동안 봉투나 파밍해야겠습니다.
에이 d모게임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이계만 2년돌고 못모았는데.. 기도메타도 5퍼싸움이고 10퍼까지는 풀로잡을 고민한해도 재미는있습니다만 2번까지 할만하고 3번째는 좀그렇죠.
처음 히든 보상 봤을땐 전혀 안 끌려서 아예 안 할 생각이었는데, 영상 몇개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게 됐는데 결국 ㅈㅈ... 요즘은 하루에 1시간 하기도 힘들어서 일퀘 깨기도 벅차니;
히든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자리 잡고 사냥하는 거랑 탄식 계산하는게 재미있네요. ㅎㅎ 제가 첫트를 편성부터 시작해서 히든 완료까지 1시간 걸렸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탄은 대략 6.1만 정도 있었는데 완료하고 나니까 5.1만정도 된거 같았습니다. 샷망제대 넣었는데 적극적으로 활용을 안했어요. 샷건 넣은 리유식제대랑 톰형 메인의 1렙 도발 AR제대(보스킬)가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한번 쯤은 해볼만 하다는게 결론입니다.
생각보다 안어렵고 재밌긴한대 그 사이에 군수 안돌아고 제대를 전부 풀어 해쳐모여 하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좀그렇죠. 10턴쯤되면 대충 다 정리되고 기도메타가 되는데 좀지루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