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류연속에 나오는 적들 생각하면 한순간에
앞으로 어떤 돌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게 이 소녀전선이라는 게임입니다.
M4A1이라는 인형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M4A1은 그냥 사용해도 강하지만, 설한의 쐐기(보통은 시나몬 포라고도 불리지요)라는
2차 스킬을 통해서 위기 상황에서도 역전 포텐셜을 터트릴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폭팔형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고 회복이 되는 적이 나타난다면...?
파열류탄, 살상류탄, 수류탄 같은 스플레쉬가 있는 스킬들 말이죠.
거기에 설한의 쐐기까지 포함되면... M4A1는 순식간에 초 민폐 인형이 될겁니다.
정말 극단적인 예를 들기는 했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6P62(우중이 딸) 같은 아음속탄을 쓰는 AR들이 대세가 될수도 있는 거구요....
열심히 성능 좋다고 싸워봣자 그수많은 샷망제대와 rf무용론에 튀어나온 ar제대처럼 쓸모없을지도 모르니 그냐우키우고싶은거 키우자고요
아모른직다
왜곡방벽 나온거 보면 앞으로 어떤 생각못한 패턴과 컨셉이 튀어나올지 모름
ㄹㅇ 우중이가 대세케릭 엿먹이는 재능이있음
근데 엠포는 스플댐 받은거 이상을 회복하기 전에는 데미지 계수가 8.75배라 여전히 강력한게 함정.....
저런 식의 설계면 데미지 100 받고 회복 20식이 아니라 데미지 100은 무시하고 회복만 20식으로 설계를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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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성능 이야기가 무의미 한게 아니라, 데미지가 이게 제일 좋으니 이게 무조건 좋다라는건 무의미 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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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열심히 성능 좋다고 싸워봣자 그수많은 샷망제대와 rf무용론에 튀어나온 ar제대처럼 쓸모없을지도 모르니 그냐우키우고싶은거 키우자고요
아무리 미카팀이 바보 같은 짓을 해도 그정도 멍청한 짓은 안할겁니다. 특정 계열 외엔 아에 무력화 시키는건 밸런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게임을 망치는거죠.
물론 극단적인 예를 든것일뿐 그렇게 멍청한 짓은 안하겠죠. 그런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야 사람들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쉽게 이해해주더군요.
엠포는 퇴각안시키고 싸워도 강해서 그래도 기용될거 같아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