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벤트였습니다. 정확히는 최근 경험치 이벤트 부터 시작을 했는데, 하루는 공부 하느라 어버버버...
다들 100트정도면 나온다는 글을 봤어서, 렙업겸사겸사 하다보면 나오겠네~ 하던게...
물론 그 이상 돌아도 안나온 글들도 보긴했지만 제가 부정했을지도...ㅋㅋㅋㅋㅋ
중간에 혹시나 마음으로 4-6도 너댓판 돌았는데 200판 조금 넘게 해서 나온거네요
중간에 탄식은 자꾸 잡아먹고(아직 1제대도 풀 5링이 아니어서 정예 멤버 출동하다보니ㅠ)
탄약은 계속 줄어가지 나올 생각은 안하지, 슬슬 아랫도리가 근질근질 거려서
4천정도 남는탄 전부 인형이랑 장비 신나게 돌려보고 군수타임좀 가졌습니다.
친구분들 덕분에 10군수까지 뚫어놔서 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모이긴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른분 글에 댓글로 슴지가 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를 보고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거지런처럼 공격3명만 더미제대에 껴서 탄 보급 퇴각 리셋 전투
이렇게 하니까 탄에대한 압박이 줄어서 그런지 마음편하게 돌다보니 나오긴 하네요ㅎㅎ
초코가 하나만 더 있으면 5링인데 코어쓰기는 아까우니 겸사겸사 432 뺑뺑이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아직 못드신분들 다들 화이팅요!!!
이것이 야한냄새 풍기는 소린이인가 아~
킁킁 밤꽃향에 취한거시야요
여왕님 영접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