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형의 전용 장비는 안나올 거라는 예측은 허수미궁 때 깨졌고
5성 인형의 전용 장비는 안나올 거라는 예측은 말벌집 때 깨졌으며
돌풍구출 와서는 인기 있는 5성 인형의 전용 장비가 나왔지요.
이런 추세라면 다음 랭킹전에서는 사이가나 KSG 전용 장비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네? 사이가나 KSG가 없다고요? 그럴 줄 알고 우중이는 이벤트 최종 보상에 마스크를 넣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사이가나 KSG를 가질 겁니다. 역대급으로 꼬운 이벤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사이가나 KSG가 아닌, 브렌이나 갈릴의 전용 장비라 해도 나아진 건 없습니다. 그 때만 덜 꼬울 뿐이지 다다음 이벤트, 다다음 랭킹전에서도 그렇게 실용성이 떨어지는 전용 장비가 나오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겨울 이벤트는 이벤트 보상이나 신규 콘텐츠보다 미카팀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플레이어들이 화가 난 건 이번에 P90이 나오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간 지적한 문제들이 하나도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니까요. (사료를 뿌리지도 않았지만) 사료 따위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 이벤트에 미카팀이 얼마나 반성했는지, 얼마나 준비했는지 드러날 겁니다. 그와 동시에 게임의 미래도 정해지겠지요. 이번에는 우중이가 말한 개선안이 말로만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성은 커녕 현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인식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에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반성은 커녕 현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인식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에휴..
매출이 떡락하는게 보이지 않느냐아아!!!
정 상대평가로 내야겠다면 커트라인을 낮추는 방법이라도...
돌풍구출 때 컷이 50%로 떨어졌지요. 하지만 그게 좋은 해결책이었나요?
하긴, 커트라인 낮춘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었죠.
다음 랭킹 보상은 화력붙은 G11 철갑탄
참가상이어도 논란이 생길 것 같네요 ㅋㅋㅋㅋ
모든 커뮤니티가 불타오를 거 같네요
그냥 스킨이나 아이콘이나 배경이나 훈장이나 가구 이런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