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공조에서 철혈인형끼리 쓰는 오가스 프로토콜와 스피라에나 노드에 존재하는 인공지능 오가스하고
다릅니다 비밀 문서에서 보면 소련에서 유적위원회가 노드를 연구하여 오가스 초기형태를 만들었고
리코는 그걸 토대로 철혈공조에 가서 오가스 프로토콜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리코 또한 인간의 기억과 신경구조에 기반한 마인드맵 모형을 설계하고자 했고
엘리사를 만들게 됩니다 엠포와의 관계와 대사를 보면 엘리사 또한 루니샤의 뇌 모델을 가지고 만들었지만
리코는 노드와의 공명을 두려워해서 엘리사의 프레임 일부를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황상 오가스를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일 겁니다
여기서 우리형이 느그형이 된 이유가 나옵니다 m16는 8지역때 중요정보를 빼돌리기 위해서 우산에
감염됬었습니다 m16 또한 루니샤의 뇌 모델로 만들어진 인형입니다 당연히 오가스가 마인드맵에
탄생했을 겁니다 또한 오가스가 제대로 각성할려면 노드와의 접촉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엘리사와 느그형은 이미 모종의 거래를 했습니다 엘리사는 리코의 제한때문에 오가스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성질체때 각성한 오가스를 손에 넣은 느그형은 엠포와 동등한 조건을 얻었습니다 루니샤의 뇌 모델을
지니고 있고 각성한 오가스를 가지고 있는 인형이 됬습니다 우리형은 아마 노드와 유적을 통제하기를
원하는세력다툼에 엠포의 희생을 막고 엠포를 구원하고자 엠포의 역할을 대신할려고 마음먹은거 같습니다
엘리사는 리코의 의지를 잇고 있습니다 완전한 인공지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리코의 이상을 이어서
목적이 노드인거같은데 노드를 얻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진정한 자유를 원하는거 아닐까요 인간에
대한 제한이 없는순수한 인공지능이 될려는게 최종 목적일겁니다
엘리사와 엠포 그리고 연쇄분영에서 나오는 무수한 니토들은 초고대문명인 유전자를 복제해서 만든것
같습니다 소녀전선 후속작인 빵집소녀에서 나오지만 윌리엄은 이미 훨씬 전에 유전자를 얻었고
그걸 인간으로 복제해서 클론을 양산한거 같습니다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 것 특이한 뇌파
그리고 인조인간이지만 분명히 인간인 니토들이 인형인 엠포와 마인드맵과 기억을 공유하는것이
제일 수상하네요 어쩌면 고대문명인의 능력일수도 있습니다 내면이 아니라 외부의 전자공간을 공유
한다는것은 확실히 무지막지한 능력이네요
태클 환영합니다~
FireRuby
스토리 정리겸 쓴거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바꾸겟습니다
음 느그형이 독자적으로 인간의 추가적인 명령없이 엠포를 위해 행동한다는걸보면 이미 느그형은 완전한 인공지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