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트 보정 있을거라 예상하고 알파카 먹고 ar식은 딱 100번만 돌리고 요정에 올인하려 했습니다.
근데 알파카 파산할 때 까지 안 나왔네요ㅠㅠ
지금까지 게임 접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었는데 홧김에 인형들 다 갈갈하고 접을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 소전을 워낙 좋아하기에 접진 못하고, 제조파산으로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스킨가차나 돌려보려 했습니다.
일단 7000보석 있던걸로 가차를 돌렸습니다.
음... 역시 초반에 나올린 없지ㅋㅋㅋ
참고로 5성 가구 하나라도 나온 것은 아예 찍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그렇지... 기대하는 내가 병1신이지ㅋㅋㅋ
...네 그렇게 7000보석으로 스킨 무득, 망했습니다.
이후 이성을 잃을 정도로 빡쳐서 몇트럭 더 질렀습니다.
와 진짜 역대급으로 스킨 안 나오네요.
결국 난 오늘도 정가ㅋㅋㅋ 난 지상 최대의 호구입니다...
이번에도 600 교환권으로 디필리마망 스킨이나 샀네요...
아니 근데 그렇게 쏟아 붓고도 가차 컴플 못한 내가 병ㅋ신ㅋㅋㅋ
오늘은 정말 운이 최악인 날이었습니다.ㅠㅠ 몹시 속상한 날입니다...
앞으로 두번 다시 가차 돌리면 전 인간이 아닙니다. 흑우입니다.
세시즌 연속으로 천장 찍다니ㅠㅠ 난 지상 최대의 흑우 흑우...
다시는 가차 지르지 않겠읍니다!!
와 이건 좀.... 위추 드려봅니다. 토닥토닥....
ㅜㅜ
와 이건 좀.... 위추 드려봅니다. 토닥토닥....
가끔 너무하다 싶을만큼 운이 나쁜 날이 있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