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만화) 라면 끓일 때의 순서

[Rifnets]

 여러분들은 라면 끓일때 면 부터 넣으시나요, 스프 부터 넣으시나요~ㅋㅋㅋ

[S.A.T.8]

물이요

[그랑카트]

냄비에 스프를 담은 뒤,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붓고 가스불을 켠 뒤 면을 넣습니다.
취향 따라 고명이 들어갈 경우, 스프와 물 사이에 고명이 들어갑니다.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커피포트로 끓인 물이라니.

물 끓기 전에 넣어야 하는 재료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구요

[그랑카트]

면만 넣거나 치즈 넣어서 먹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물 끓기 전에 넣어야 하는 재료가 있으면 물 먼저 넣죠.

[얼방먹은용암광전사]

그나저나 스프와 물 사이에 고명을 넣으시는군요 특이하시네

아 저는 보통 고명이래봐야 계란이나 파 정도라서 마지막에 넣는거지만요

[그랑카트]

냉동만두나 소시지 같은 경우면 마지막에 넣었다간 그렇게 녹질 않아서요

[만렙대위아무로]

보기에 없는 답을 내면 관자놀이에 나토탄임.

[인형의꿈]

저는 고기부터 볶고 그담에 대파투입후 물 넣고 끌이는데요.

[상렬코인떡상]

삐칠이부터 넣습니다

[LibertyCityPD]

그건 냄비에 넣는게 아닙니다. 양탄자로 잘 싸줘야합니다.

[부츠야!]

개꿀

[深く暗い 幻想]

물량 조절에 간혹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 물이 끓으면 스프 먼저 넣습니다 (간보고 졸이거나 물넣거나)

[미스터피]

할머니: 암 물이 중요하제

[only 강다므]

물 → 면 → 스프→ 좀 끓은 뒤 계란 투척

[육식염소]

[STex1]

전 물 이후 스프부터 넣네요.
물 이후 스프부터 넣는게 끓일 때 시간을 적당히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너굴쨩]

물->라면뜯->스프뿌려서 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