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감상은 이렇게 요약되네요.
1. 스토리 흥미진진하다.
솦모 흥국이 성장형 묘사와
지휘관이 말을 꾸며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흥미로움.
선택지가 나오는 부분에선 웬 미연시냐? 같은 느낌.
2. 버그+오류가 좀 있다.
한섭 난류같은 진행 안되는 문제는 없지만
램누수로 인해 클라가 무거워져
재시작을 해야할때가 생김.
버그로 인해 2지 마지막 맵 스토리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이후 패치로 수정되어 재시작으로 감상)
캐릭터의 중국어 이름이라던가 정체불명 스크립트가 나오는 등의
깨알같은 문제도 나옴.
3. 번역이 이상하다.
캐릭터 말투가 바뀐다거나 자잘한 오타, 탁음이 찍히질 않아
괴상한 말이 나온다거나(더미 -> 터미) 문맥이 이상한 텍스트도 나옴.
그래도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서 뇌내 필터로 진행은 가능.
이름이 잘못 찍혀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말투와 상황으로 캐릭을 짐작해야하는 웃픈 상황도 가끔 나옴.
4. 안젤리아, 엘리드
E!
L!
I!
D!
는 일본 유저가 보기에도 많이 웃긴 시츄였던 모양.
5. 예고르
의외로 멋진 남자.
적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다.
결론
한섭보다 클라 상태가 낫다는 거 외엔
감상은 비슷비슷하네요.
10 - 특이점 - 난류로 인해 소전 스토리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도 많이 보이고요.
10지랑 특이점에선 단순한 악역정도로 생각했지만 난류에선 부하를 챙기는 군인으로 이미지가 좋아지긴 했죠. 좋게 말하면 악역으로서 개성이 뚜렷해졌다는 느낌. RO 관련 밈은 좀 빼고요.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 2가 계속 문제라는 것은 참
이제 일섭에서도 니토 팬아트와 짤과 밈이 늘어나겠군요 (씨익)
중섭-한섭 테스트로 굴렸으면 이제 좀 고칠때도 되지 않았니?
인간부스러기 예고르가 매력적이라고?
10지랑 특이점에선 단순한 악역정도로 생각했지만 난류에선 부하를 챙기는 군인으로 이미지가 좋아지긴 했죠. 좋게 말하면 악역으로서 개성이 뚜렷해졌다는 느낌. RO 관련 밈은 좀 빼고요.
번역 안되어있는부분도 꽤 있고(특히 이름, 카리나 이름이라던지, 기타등등) 의미불명의 기호 나오는부분도 있고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지들 밥줄인데 이따위로 하니까 한숨만 나와요.
1지 첫판 시작도 안된단 사람, 들어가서 작전시작 버튼도 안먹는단 사람(이건 저도 당함) 등 버그는 줄긴 했어도 여전하더군요. 더 문제는 중장비 훈련때 일정환경에서 중국어로 나오는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