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자체는 오래 했는데
소전게에 글을 쓰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요새하는 게임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모바일은 아직 소전 한다고 대답했는데
친구놈은 아직도 그런 망겜 하냐고 뭐라 하더군요
친구는 요새 인기있는 모발겜 해봐라, 소전은 답없다, 아직도 왜 그런걸 하냐
옛날 옛적에 접은 얘인데 까는거 엄청 까더군요
자기가 하고있는 잘나가는 모바일 게임을 여러개 보여줬는데...글쎄요..
3년쯤 지나면 어차피 모바일게임이라는게 매출도 인기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제와서 다른게임로 옮긴다고 해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네요
솔직히 안 망하고 7~8년 서비스하면
그건 그거대로 피곤해서 차라리 어느정도 끝이 보이는
소전이 오히려 속 편한거 같습니다
철혈포획과 의미없는 4주년 방송 덕분에
요새 온갖 조롱이랑 욕은 다 먹고있는 소전이지만
어차피 모바일게임 언젠간 망할꺼 남들이 뭐라하던 일단 끝까지 해볼까 합니다
불만있어서 접은건 알겠는데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은 비하 하는 발언이나 맨날 접길 잘함ㅋ 이 짓거리 보면 좀 짜증납니다
최근 것중 철혈이 까일만한건 맞아도 이게 소전이 없던걸 만든게 아니라, 결국 다른 게임 가챠를 들여온거에 가깝죠. 근데 결국 그런 가챠의 원류인 게임이 낫다고 해봐야..
즐기고 있는 겜을 참견 하는지 모르겠내 저런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임
뭐 얼마나 대단한가 했더니 라오 프리코네하면서 부심은 좀..
이상하게 소녀전선하다가 지치거나 해서 꼬접한 전직 시키칸들은 소녀전선과 남아 있는 시키칸들을 선 넘게 까는 거에 주저함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그래도 한때 같은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왜...
그런데 요즘 잘나가는 모바일게임이라고 뭐를 보여주던가요?
라오,명방,프리코네 이런쪽입니다
잠깐 소전접고 붕개 해봤는데 소전보다 갓겜인줄 알았다가, 조합이라던가 가챠 그런거에 지쳐서 지금은 잘 안하는데 단점이 다를뿐이지 단점이 없진 않더군요. 그분은 그냥 가챠겜이 맞는걸로..
명방 찍먹 수준이기한데 프리코네 쪽은 또 열심히 하는걸보면 아마 그런거 같네요
프리코네는 그렇다쳐도.. 라오에 명방을 잘나간다고 하다니 차라리 리니지2M가 잘나간다고 말하면 모를까 빈말로라도 그렇게 말하기엔 무리가 많은데;;
게임이야 뭐 남이 뭐라하든 본인만 즐거우면 그만인거죠
그렇죠 사실 친구놈도 그냥 옛날처럼 같은게임 하자는 말을 저딴식으로 한거라..
뭐 얼마나 대단한가 했더니 라오 프리코네하면서 부심은 좀..
부심까진 아니고 그냥 같은게임 했으면 좋겠다 말이었는데..소전을 싫어해서 격하게 말하더군요
그럼 소전을 깔 필요는 없이 같이하자고만 해도 될 일이었으니까요 그래놓고 보여준게 다음번엔 유저 데이터를 날려먹는게 아닐까 싶은 라오랑 뉴캬루 시한부인 프리코네라 뭔가싶기도 하고..
지금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 옛날에 접은 게임보다 낫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그리고 라오쪽을 많이 추천하던데 데이터 날려먹은거 보면 어째 안키네요
이상하게 소녀전선하다가 지치거나 해서 꼬접한 전직 시키칸들은 소녀전선과 남아 있는 시키칸들을 선 넘게 까는 거에 주저함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그래도 한때 같은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왜...
불만있어서 접은건 알겠는데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은 비하 하는 발언이나 맨날 접길 잘함ㅋ 이 짓거리 보면 좀 짜증납니다
유독 충과 그런까가 많아서 소전이 더더욱 이미지가 안좋아지긴 했습니다.
즐기고 있는 겜을 참견 하는지 모르겠내 저런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임
접은사람들은 뭔가 단점을 인내하지 못하고 그만두는거죠..뭐 저도 이제 일주일미접이라 거의 접은수준인데 다른데서 물어보면 제가 맘에안들어서 접은항목위주로 깝니다 그렇다고 하는사람들 한테 와서 하는건 좀 이상하죠 나랑경험이 같을텐데 하는분들은 용인하고 하는거고... 아무튼 뭐..이게 뭔가 개선이되야 상대방이 접은항목에 아니다 개선되엇다 라고 하고 반박을하겟는데 제기준으로 주변에 많이들 접은 내용으로는 개선이 된게 없어서 결국 저혼자 하다가 마지막이됫네요 개선된사항이 잇긴한데 그게 그사람등 접은 이유쪽이아닌지라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3주년까지는 스킨가챠 컴플하고 그랫는데...좀아쉽긴하군요
최근 것중 철혈이 까일만한건 맞아도 이게 소전이 없던걸 만든게 아니라, 결국 다른 게임 가챠를 들여온거에 가깝죠. 근데 결국 그런 가챠의 원류인 게임이 낫다고 해봐야..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하는 게 제일인 거 같아요
저도 이제와서 새로운 게임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소전합니다
벽람 하느라 소전을 한 6개월 접었다가 다시 복귀 헀는데, 개인적으로 복귀한 이유가 소전~만큼 복잡하고 어렵고 재밌는 게임이 잘 없어서... 물론 어려워져서 라이트 유저들은 다 떨어져나가더군요.
사실 저도 소전 붙잡고 있는 이유가 모바일 게임 같지않는 난이도와 재미를 줘서 계속하고 있죠 그래도 요샌 이벤트도 난이도 많이 내려가서 다른분들도 크게 스트레스는 안받는거 같더군요
소전 욕하고 접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랭킹전에 한번 크게 데이고 나서 접더군요. 친구분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련지요?
랭킹전은 저보다 잘했어요 구아 전장까지는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싫증이 난건지 갈갈하고 꼬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