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바데 게임하는 방송 보면서 알게 된 드립인데 이게 알고보니 벌써 몇년 전에 나온 멘트더군요.
나중에 모 유튜버님의 원본 영상을 찾아봤는데 그 광기어린 모습을 보고 웃느라 창자 끊기는 줄 알았다는.
늘 그랬듯이 오늘도 갈려나가는 경험치의 제물들을 보니까, 얘네들이 우리 애들을 보는 느낌이 데바데의 살인마들을 보는 느낌이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보자마자 아, 죽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삘이 나는 짤들을 한 번 찾아봤어요.
그런데 게시판 수위에 맞추려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쪽으로 고르다 보니 글 쓰기 전 기대했었던 것 보다 살짝 싱거워진 느낌이...
자... 살고 싶다면 어서 도망쳐 보렴... 할 수 있다면 말이지?
https://www.pixiv.net/artworks/82684997
https://www.pixiv.net/artworks/84465535
https://www.pixiv.net/artworks/74189110
https://www.pixiv.net/artworks/77307890
https://www.pixiv.net/artworks/66214615
https://www.pixiv.net/artworks/70969273
https://www.pixiv.net/artworks/78008273
https://www.pixiv.net/artworks/77771249
https://www.pixiv.net/artworks/77294941
https://www.pixiv.net/artworks/72301182
그리고... 적도 아군도 관계없이 모든 존재에게 평등한 죽음을 안겨주는 공포의 사신이 여기 강림하였으니...
목숨 걸고 도망쳐라. 네가 정말로 목숨을 건지고 싶다면 말이다.
마지막이...!! 마지막이!!!!
와쟝...카레에 뭘 넣은거니...???
여러 가지 의미의 사신들이네요 (후다닥)
아 김도 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