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늦게나마 게이저 납치했습니다.

[Atman]

얼굴도 못 본 대부분의 보스들과는 달리 그나마 얼굴은 비췄습니다만, 역시 펄스는 믿을 게 못 됩니다.

결국 철포 패치 이후 한 번도 안 쓴 스바로그를 쓰기로 했습니다.

찔끔찔끔 모으고, 할인하는거 가끔 샀더니 그래도 갯수는 제법 있네요.

스바로그 30개 써서 납치했습니다. 50개 안 써서 다행이네요.

자 그럼 이제 납치해온 기사님은 어떻게 한다?

말할 것도 없이 5성 강화 + 서약이죠.

서약 대사가 수줍게 "이제부턴 내가 돌려주겠다" 라고 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몽순이랑은 달리 시끄럽지도 않군요.

하지만 우리 지휘부엔 아키텍트가 없다는 거...

이제 또 남은 펄스 존버해서 법관 꼬맹이를 잡아와야 할텐데, 얘는 얼마나 걸리려나.

[그랑카트]

초전도의 상태가...?

[Atman]

150개 넘게 있었는데 스바로그 없이 드리머 잡겠다고 절반 꼴았죠 ㅠㅠ

[건담-매니아]

축하 드립니다. 저는 운이 징하게 나쁜지 30 밑으로 줄였는데... 게이저가 한 번도 안 나오네요.

[Atman]

감사합니다. 곧 뜨실 거에요~

[나는바보나는바보나는바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