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에 앞서, 디비전이 어떤 분위기인지 직접 체험만 해볼까 했는데...

[casete]

아마, 지난 발할라 이후로 역대급 콜라보가 될 거 같아서, 이번주 부터 디비전 1을 시작했어요. 그냥 실제 게임 분위기가 어떤지나 볼까해서 해봤는데... 재밌네요.

콜라보 일과는 별개로, 그냥 재미로라도 계속 플레이하게 될 거 같아요.

다만, 철이 좀 지난 게임이다 보니, 채팅 로그는 온통 중국어 한자 투성이에, 같이 플레이 할 분들도 찾기 어려울 거 같아서 그냥 싱글플레이 처럼 솔로잉만 하게 될 거 같은게 아쉽네요.

루리웹 디비전 게시판에 가시면 같이 플레이 하실분 찾는다고 하시면 파티를 구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해봤는데 매칭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어쩌다가 돼도 당연한듯이 중국어 쏼라거리는거 몇번 있었고;

여유되시면 생존 컨텐츠 해보시는걸 추천함
약간의 배그 느낌 받으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