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철혈뽑기 나왔을때 T2W 겜이 P2W 된거같아서 접었거든요
그때 스토리가 지휘관은 납치당하고, 군부한테 개털리고, 반역자 되니 마니 하고
G&K 망하고 패러데우스한테도 털리고 심지어 스킨 스토리에서 비치발리볼 할때 리벨리온 소대한테 털리고 쿠사리 먹고
그런거땜에 고구마인데 사이다는 없어서 접었다가
요즘 할겜 없어서 복귀할까 생각중인데
스토리 여전히 고구마인가요? 아니면 사이다 좀 나왔나요?
그리고 철혈 육성된거 전혀없고 엠포 2호기 없는데
저지같은 특수한 캐릭은 명함정돈 따고 싶은데 뽑기 현질 안하면 겜하는데 좀 꼬울까요?
이벤트도 여러번 한거 같은데 히든 랭킹 빡센거랑 그 예전의 '도펠죌트너 리트해' 같은건 좀 고쳐졌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스토리상 난리가 개판으로 나서 목막힌게 싫으신거면 힘들거에요 철혈은 매번 보스 명함따시려면 운이 좀 필요하고 아니면 티켓 존버하다 뽑거나 정가분 모으시면 되요 정가재료가 증발식이 아니라서 모으다보면 연속정가도 가능해요 성능면에서는 맨티코어랑 기본지급 스케어크로우만 있으면 될거 거의 다 되는편이라 성능이 꼬우실일은 잘없을거에요
예고르가 죽다살아와서 건담타고 리벨리온 박살낸거 까진 봤는데... 거기서 더 개판이 날수가 있나요? ㄷㄷㄷ
히든은 현재 보상방식이 누적점수와 상대평가를 같이 쓰고있어서 전장이나 요정을 못먹는 사태는 없습니다만 고득점 고순위를 노리시는거면...
스포일러라 자세한 언급은 피하겠지만 저라면 이미 관자놀이에 구멍하나 냈을듯..
어..그리고 이벤트 스토리 난이도는 노말과 하드로 나뉘어져있는데 하드는 개조인형 떡칠하고 싸워도 고생하지만 노말은 보통 작전능력 1만 수준의 약한 적들이 주류라 육성 상태보다 제대조합을 더 타게됬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스토리는 예전보다 더욱 시궁창이 되었군요...
스토리는 갈수록 암울해지고..난이도도 어려운데 히든은 전장만 따고 소소하게 즐기실거라면 더 나아졌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이번 이벤트(재귀정리) 스토리라인이 역대급으로 암울해서(자세한 건 스포일러라서 생략) 사이다 전개를 원하시는 거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 대신 편의성 면에서는 개선된 게 꽤 있습니다. 특히 랭킹전 보상이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나뉘어서 전용장비랑 요정은 절대평가 누적점수 노가다로 하나씩은 얻으실 수 있고요.
일단 꾸준히 해서 과금 일체 없이 모든 철혈 명함은 다 땄습니다. 이벤트랑 출석 보상등으로 어떻게든 가능해요. 강화는 과금이 필수에 가깝지만 명함 알케 하나로 지금까지 아무데서도 막힌적 없습니다.
할 겜 없으면 복귀 츄라이 츄라이..!! 고구마여도 계속 읽게 되는게 소전의 매력
지금 스토리가 이제 2편으로 얼마 안남은 상태라 좀 시궁창이긴 합니다.(2편 시작에서 지휘관은 G&K 나와 현상금 사냥꾼 야인, 1편의 동고동락한 인형은 움뀨랑 그로자 정도나마 있음, 기지는 없고 이동식 지휘차량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