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반군 주식회사는 너무 과하게 컨트롤을 요구해서 ‘불호’였지 ‘별로다’라고 까진 느끼지 않았는데
이건 진짜 별로다...
이 회사만의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 느껴지고 진짜 존나 양산형 게임 느낌
멸망한 세계 재건이라는 테마성이 하나도 안 느껴짐
이 회시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 대단한 그래픽 없어도 테마성이 느껴지게 만든단 거였는데
반군 주식회사는 그래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얘는 걍 앱스토어 시뮬레이션탭에 있는 게임 아무거나 다운 받으면
거의 똑같은 게임 살 수 있을 듯
반군 주식회사는 내 취향은 아녔지만 그래도 “얘들이 원히트원더는 안되려 노력하는구나” 하는게 느껴졌는데
몇년만에 나온 신작 상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