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 브라우니 붐은 온다...제타나 엡실론이나 오메가같은 누군가가 주워서 세뇌시키던지 n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기억만 어떻게 백업했다던지 n방법은 많다...!
죽어서 완성되는 서사도 있다 하지만 기적의 생환 서사도 그에 못잖게 아름답다
얘가 대령 브라우니였나 마리 4호기랑 같이 다니다가 결국 사령관 찾기 직전에 죽었다고
죽어서 완성되는 서사도 있다 하지만 기적의 생환 서사도 그에 못잖게 아름답다
얘가 대령 브라우니였나 마리 4호기랑 같이 다니다가 결국 사령관 찾기 직전에 죽었다고
공식이 뭘알아 마리랑 사령관 단둘이 본진과 떨어져서 고립됬을때 숲속에서 나타날꺼라고!
새끼...뭘 좀 아는구만! 그래, 얼굴엔 삼색 위장을 하고 롱-배럴로 개조된 라이플을 들고 우워어어어 하면서 철충들을 각종 트랩과 폭탄으로 쓸어버리는 거지 그러면서 나올거라고!! 내놔라 밸로프!!
람보 스타일도 나쁘지 않지만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고 두사람을 빼돌린 다음, 놀라서 굳어버린 마리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전 죽으라는 명령을 듣지 못해서 말입니다.' 하고 대답해 주는 게 꿀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