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메 이후로 두번째 케이스라 이게 뭔 의도인지 명확하게 모르겠단건 맞지
다만 좋은 의미로 위로, 나쁜 의미로 기망 이런 의도의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우리는 탤런트와 원만하게 헤어졌으니 추후 탤런트와 회사의 의견이 합치하면 이전 판떼기를 들고 우리 방송에 나올 수 있습니다." 라는 의미 아닐까 싶다.
사실 홀로라이브라는게 아이돌 사무소를 표방하고 라이브에 비중이 큰건 맞지만
연말연시나 특별한 행사때 보면 여러가지 기획들도 많이 하잖아
한 2년쯤 뒤에 미코로네24에서 "수수께끼의 가면X" 바쿠바쿠바쿠 하면서 나오고
타카모리 토크쇼 하다가 틱톡틱톡 효과음 들리다가 위이이이~ 하면서 금발이 나오고
보고싶었어 요즘 어떻게 지내 근황토크 하고 같이 한바탕 게임하고 놀고
그런 여지를 남겨두고 싶었다. 그런거 아닐까.
근시일내로 그런 방송이 나오진 않겠다만, 미래의 일이라는게 어찌 바뀔지 모르니까
홀로라이브는 저래뵈도 버튜버 업계에선 연혁이 제법 상당한 회사니까
미래를 내다보고 그런 여지를 남기고 싶었다. 그런거라고 이해하고싶다.
뇌피셜 아니냐고 하면 할 말은 없음...
그냥 행복회로 돌리는거냐고 해도 마찬가지로 할 말은 없다...
그냥 마음이 허해서 믿고 싶은걸 믿고싶은 마음이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602450 그런거라고 이미 커버가 얘기함
일단 아메때보다 혼란이 적은건 이미 활동종료라는 단어를 먼저 접했고 그 개념을 커버에서 공지해서 이젠 뭔지는 알겠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될까라는 의문이 듬
보통 갈라섰을때 좋게끝나기 어려운법이잖음? 근데 아메때도 야고가 따로 트윗으로 다음을 기약하는 인삿말을 보내준거보면 안좋게 갈라서는 의미는 확실히 아니었을거같긴함 그게 비즈니스적인 가식만 아니라면야 짧은 이벤트형식으로라도 다시 손잡을수도 있는거고 그냥 그렇게 받아들였음
행복회로 좀 돌리면 어때 ...
만약에 나올수도 있다는 케이스라는게 아메때 활종하자마자 바로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진 않았을것같기도 하고
뇌피셜이지만 그 멤버들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는 이뤄졌으면 하는거지...
끝 이 아니라는거에 의의를 두자.. 아메때 나도 그랬음. 언젠가 분명 미스 5명이 춤추고 노래부르는걸 볼 수 있다고
만약에 나올수도 있다는 케이스라는게 아메때 활종하자마자 바로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진 않았을것같기도 하고
행복회로 좀 돌리면 어때 ...
그렇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
뇌피셜이지만 그 멤버들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는 이뤄졌으면 하는거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602450 그런거라고 이미 커버가 얘기함
끝 이 아니라는거에 의의를 두자.. 아메때 나도 그랬음. 언젠가 분명 미스 5명이 춤추고 노래부르는걸 볼 수 있다고
일단 아메때보다 혼란이 적은건 이미 활동종료라는 단어를 먼저 접했고 그 개념을 커버에서 공지해서 이젠 뭔지는 알겠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될까라는 의문이 듬
보통 갈라섰을때 좋게끝나기 어려운법이잖음? 근데 아메때도 야고가 따로 트윗으로 다음을 기약하는 인삿말을 보내준거보면 안좋게 갈라서는 의미는 확실히 아니었을거같긴함 그게 비즈니스적인 가식만 아니라면야 짧은 이벤트형식으로라도 다시 손잡을수도 있는거고 그냥 그렇게 받아들였음
저게 좋게생각하면 좋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도 잇고 나쁜부분도 있어서
2년 너무 멀어 2달 정도로 합시다...
솔직히 짜치긴 함. 멤버들 트윗만 봐도 존나 쳐굴리는게 보이는데 슬슬 개선을 하던가 아무튼 졸업 아님 ㅇㅈㄹ할게 아니라
졸업과 체감되는 차이점은 아직 없으니까... 일단 아메가 다시 등장해서 기존의 졸업과 전혀 다른거라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아메야 한번만 나와줘
그런거라면 완전 폭파는 아니니 괜찮을지도
ㅋㅋㅋㅋ 걍 환불해주기싫은 커버의 면피성발언인거지
그래서 저런의미로 졸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활동종료라는 말을 쓴거 아님? 홀로GTA같은 그런 합동기획 하면 본인이 참여할지 말지 결정해서 얼굴 잠깐 비추는 일도 있겠지.
아까 커버 공지 누가 올린거보니 님이 생각하는 그런의도가 맞는거 같음. 계약종료로 기업세에서 개인세로 이직하는거지 상황에 따라선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여차하면 복귀의 가능성도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다시 만날수 있겠다는 마음과 다른 모습으로 재 대뷔하는 시점에선 다시 합류하는건 어렵겠다 라는 복잡한 마음
팬들 입장에서 보면 결국 희망고문이랑 다를게 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