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젖은 액션과 섹시 요소가 결합된 피비린내 나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
2024년 4월 24일
게임이 주로 십대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미로 여겨졌던 그리 최근의 과거가 있었다. 툼 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가 주요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고 E3 게임 엑스포가 실제 게임보다 부스 아가씨로 더 유명했을 때, 사춘기 젊은 남성의 관심사만을 충족시키는 것이 업계의 표준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큰 발전이 있었고 강경한 소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기술 덕분에 비디오 게임 속 여성이 만화처럼 총을 쏘는 제시카 래빗이 아니라 실제하는 여성처럼 보이게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현대적 감성을 외면하고 업계 최고의 기술을 모두 활용하여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게임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비디오 게임이 당신을 흥분시킨다면 어떨까요?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액션 타이틀인 스텔라 블레이드(4월 26일 출시)가 그 게임이다. 그것은 또한 이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거의 모든 주요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데드 오어 얼라이브가 격투 장르를 포기하고 비치발리볼 시뮬레이션이 된 이후 가장 목마른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게임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디오 게임은 획일적인 것이 아니며 영화나 다른 매체처럼 열린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성 중심적 시선이 좋은 게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건 확실히 웃긴 점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기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지구는 나이티바라는 생명체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는 대멸종 이후 지구에서 대부분 멸종했고, 생존자들은 주로 외계 식민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 표면의 기괴한 괴물들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모호하게 정의된 사회의 지도자이자 신적인 존재인 마더 스피어는 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여성으로만 구성된 매우 섹시한 슈퍼 병사, 즉 엔젤이라고 불리는 공수 분대를 파견합니다. 물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주인공인 이브 한 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순식간에 전멸합니다.
일단 이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브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이브는 지나치게 성적인 폭력이 투사된 가신일 뿐입니다. 이브의 캐릭터는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에 따라 그 성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때때로 그녀는 구조가 필요한 완전히 무력한 새끼 사슴으로, 주체성이 전혀 없는 존재입니다. 때로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중력을 거스르는 잔혹한 기술들로 거대한 괴물에게 맞서 싸우는 거침없는 킬링 머신이 되기도 하죠. 때로는 모든 것을 잊고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일상의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인류를 하나로 모으는 메시아적 인물이 되죠.
이브는 가장 멋진 액션 포즈를 가지고 있다. 시프트업.
다른 작품에서는 이러한 이분법은 갈등하는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복잡하죠. 이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녀의 시점은 항상 현재 장면을 진행하는 데 가장 편리한 게 뭔지에 따라 결정되며, 그녀의 유일한 일관된 특성은 눈앞에 펼쳐진 중심 미스터리에 대해서 한없이 순진하며 호기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규정에 따라 반쯤 벗은 상태입니다.
이브는 공개 공개 이후 과장된 디자인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최신 비디오 게임의 히로인이 되었습니다. 베요네타, 니어와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오토마타의 2B는 각각 섹시한 마녀와 섹시한 안드로이드입니다. 그리고 2B는 개성이 성격이 전혀 없는 논리적인 이유가 있지만(그녀는 로봇이다), 바요네타와 비교하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우스꽝스럽게 디자인된 바요네타는 단순히 섹시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와 매너리즘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자존감이 넘치는 방식으로 성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브는 말 그대로 백지 상태의 인형으로, 가지고 놀고 꾸밀 수 있는 인형입니다.
이 게임은 탐험을 완료한 플레이어가 드레스 업을 할 수 있도록 더 얇은 옷을 잠금 해제하여 탐험에 대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시프트 업
그리고 본질적으로 슬픈 일이지만, 적어도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하는 내내 의도치 않게 재미있는 불협화음을 만들어냅니다. 현대 게임 디자인의 모든 요소를 체크한 이 게임은 유명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의 액션 동작에 가슴을 더했습니다! 게임 중반에는 언차티드 2에서 그대로 따온 시퀀스가 있는데, 이브가 매달려 있는 기차 칸에서 떨어지는 파편과 화물 세례를 피해 탈출해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언차티드에서는 이 장면이 시리즈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영화 같은 장면 중 하나였다면, 여기서는 이브가 머리를 코믹하게 맞고 있는 동안 카메라가 거의 풀 프레임으로 그녀의 뒤쪽으로만 이동하면서 포르노 패러디처럼 재생됩니다.
실종된 여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어린 소녀에게 알리는 가슴 아픈 내러티브 장면를 만들려고 할 때, 이브의 리액션 샷마다 가슴에 초점을 맞추고 바스트 모핑이 자유롭게 움직인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브는 가만히 서 있습니다!
이브는 항상 비극적인 소식을 전할 때 신중하게 복장을 선택했다. 시프트 업
게임 제작자는 이브가 의도적으로 순수히 섹시하게 디자인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솔직하게 이브를 조종하는 플레이어가 이브가 달릴 때 엉덩이를 보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는 여성 캐릭터의 특권이지만, 이브의 경우처럼 나이 어린 NPC부터 천사 같은 엔지니어까지 모든 여성 캐릭터가 와이푸 다키마쿠라 디자인을 닮았다는 점이 눈에 띄게 두드러집니다. 팀의 해커가 가학 피학성 성행위를 위한 수영복을 입은 사춘기 굴뚝 청소부처럼 말하는 것도 조금은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남자들은? 게임의 남성 캐릭터 중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얼굴도 없고, 대신 전술 윈드브레이커와 군용 바지를 보완하기 위해 항상 사이버네틱 강화 장치나 납작한 로봇 머리를 택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비디오 게임 캐릭터는 섹시하게 디자인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라, 여기처럼 세계와 그 캐릭터가 밋밋하게 그려져 있는 경우 그대로 플레이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합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토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지루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은 지난 몇 년간 최고의 코미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코미디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결국 액션 코미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빛이 납니다. Nier와 같은 게임에서 가져온 것들: 오토마타와 다양한 소울라이크(즉, 다크 소울을 닮은)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가 검과 총기로 긴밀하게 회피하고, 피하고, 초고속으로 피를 흘리며 명상적이고 신중한 타이밍에 맞춰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 전투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근접전, 강력한 타격의 베타 스킬, 시간에 민감한 버스트 스킬 반응 사이를 전환하는 것은 괜찮지만, 총격전으로 전환하는 것은 더 번거롭습니다. 보스 전투 중에는 장거리 무기로 교체할 가치조차 없는 경우가 많은데, 메카닉 간 전환이 어색하기 때문에 이브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기 때문입니다. 총알이 빠르게 장전되지 않고, 플레이어가 드롭다운 메뉴에서 탄약 종류를 고르는 동안 적들은 다음 행동을 계획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망하면 소모된 탄약이 재생되지 않아 매번 실패할 때마다 상점 키오스크를 방문해야 한다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촉각 피드백에 크게 의존하는 몇 안 되는 PS5 독점 게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슈팅 메커니즘이 훌륭하게 느껴지지만 아쉽습니다. 산탄 총알이 터질 때의 묵직한 딸깍 소리를 내기 위해 적응형 방아쇠와 씨름하는 것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만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듀얼센스 기능은 게임 전반에 걸쳐 눈에 띄는 진동 변화를 통해 이브의 하이힐이 모래를 밟을 때나 금속 바닥에 부딪힐 때 등 이 세계의 실제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사막의 황무지에서 힐을 신고 인상적인 전투 기술을 펼치세요. 시프트 업
게임 비주얼도 훌륭합니다. 이브의 바스트 모핑을 강력하게 만드는 데 사용된 무기 등급 처리 능력은 차치하더라도, 비주얼은 실제로 PS5를 활용하여 차세대 느낌의 생생한 세계를 만들어냈는데, 이는 최근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같은 주요 게임조차 캐릭터 모델에 영혼 없는 껍질 이상을 제공하지 못한 것을 고려할 때 매우 좋은 일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시각적으로 세련된 부분은 다양성이 부족한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점입니다. 침몰한 도시와 도시 폐허, 으스스한 지하 시설, 가끔은 정말 멋진 공상 과학 설정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은 플레이어를 황량한 사막과 황무지에 떨어져 장시간의 유사 오픈 월드의 가져오기 퀘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실망감을 안겨줍니다.
이는 한국 개발사 시프트업이 만든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 되고 싶은지 잘 모른다는 사실로 이어집니다. 이 게임은 섬뜩하고 공상과학적인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곧바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묵시록적인 자연 지형과 가장 유사한 사막 환경에서의 캔 탐험이라는 외피를 벗어 던집니다. 포샵 처리된 아바타가 아닌 실제 사람처럼 생긴 여주인공을 내세워 최근 온라인 샌드백이 된 해당 게임에는 특별한 아이러니가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스텔라 블레이드를 더 자극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반-Woke(반-PC)의 반가운 해답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의도적인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게 “섹시한 호라이즌”이란 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이 이상하리만큼 익숙해 보입니다. 시프트 업
이제 남은 것은 Nier: 오토마타, 데드 스페이스, 호라이즌을 한데 묶은, 심오하게 바보 같지만 어쨋든 즐거운 패키지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예상가능한 뻔한 스토리와 제대로 작동할 때의 짜릿한 액션으로, 이 게임은 영감에 부응하지는 못하지만 약 40시간의 캠페인 동안 흥미를 유지하게 합니다. 메인 타운 허브의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무시하고 험난한 오픈 월드의 중심부에 있는 목표물을 향해 빠르게 달려간다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게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재즈풍 K-POP 발라드의 최면적인 묘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가끔씩 탁월함을 나타내는 액션 게임입니다. 거기에 가슴까지 있죠.
그동안 서양겜에서 여캐얼굴 이렇게 아작내놓다가 이제서야 예쁜여캐 겜 하나 나온건데 무슨 지들이 핍박받는거처럼 글쓰고 앉아있네 -ㅍㄹㄴ라고? 성인겜인데 여캐가 섹시하면 안됨? -가슴이 왜 흔들리냐고? 현실에도 가슴큰 여자들은 걸어다니기만 해도 흔들림 -엉덩이 보는데 시간 할애? 게임 제대로 해본거 맞음? 액션하느라 엉덩이 감상할 시간도 없음 이렇게 게임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선정적인걸로 뭐라하는 매체는 없어졌으면 하네요
비꼬는 어투로 가득한 리뷰네요 pc주의자들 하여간 징함
내가 마음만은 항상 10대다
게임 자체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지들 PC프레임에 얼마나 부합하느냐에따라 평가내림ㅋㅋ 얘들은 게임을 게임으로 보는게 아니라 Pc전파의 수단으로 봄.
그러니까 오랜만에 10대 감성 느껴보려면 이 게임 하면 된다는거죠?
"거기에 가슴까지 있죠."
슴막히는 뒤태
이번주말 방문 걸어잠군다 ㅋ
그리고 뒤에서 느껴지는 살기 ㅋㅋㅋ
엄마 아빠 이상한거 봐
파판도 보통장면일땐 아무도 안들어오다가 꼭 수영복 입는다거나 야릇할때 애가 들어옵니다 그리곤 쓰신대로 저 문장 소리지르면서 거실로 뛰쳐나갑니다 ㅋㅋㅋ 머피의 법칙!
엄마 아빠 같이 이상한거 보는군요
그러니까 오랜만에 10대 감성 느껴보려면 이 게임 하면 된다는거죠?
내가 마음만은 항상 10대다
체력은? ㅠㅜ
히잉ㅠ
10대 까지 버틴다고.
요즘 애들 틀딱이라 안하고 딸피라고 한디던데 ㄹㅇ이였네..
10대 교사왈 : 10대들 아무도 딸피라고 안씀 아마 갈라치기 좋아하는 커뮤+기레기의 콜라보로 딸피라는 용어 미는듯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속 한구석엔 10대 남자아이 감성이 남아 있다
내 안의 작은 아이? 그건 반페르시....
그동안 서양겜에서 여캐얼굴 이렇게 아작내놓다가 이제서야 예쁜여캐 겜 하나 나온건데 무슨 지들이 핍박받는거처럼 글쓰고 앉아있네 -ㅍㄹㄴ라고? 성인겜인데 여캐가 섹시하면 안됨? -가슴이 왜 흔들리냐고? 현실에도 가슴큰 여자들은 걸어다니기만 해도 흔들림 -엉덩이 보는데 시간 할애? 게임 제대로 해본거 맞음? 액션하느라 엉덩이 감상할 시간도 없음 이렇게 게임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선정적인걸로 뭐라하는 매체는 없어졌으면 하네요
루리웹-4190978970
게임 자체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지들 PC프레임에 얼마나 부합하느냐에따라 평가내림ㅋㅋ 얘들은 게임을 게임으로 보는게 아니라 Pc전파의 수단으로 봄.
잘생긴 캐릭터들 나온다고 뭐라고 할 정도면ㅋㅋ..
지금 4chan에서 돌고 있는 리뷰어들 박제 짤입니다. 해당 리뷰어는 왼쪽 아래에 있네요
ㄹㅇ 이게 흔들리는 현실이죠 아 그래서 같은논리로 미인대회가 없어졌지??
허슬러의 창업자를 다룬영화 래리플린트에서 우디해럴슨이 이런말을 하죠 인간의 아름다운 신체는 신이 내린 것이다 자네는 지금 신을 부정하는가?
관상이 어째...
그냥 게임도 예술이 될려면은 좋은 음악, 풍경좋은 그래픽, 서사적인 스토리에 여캐도 예쁜게 퐇함되면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김형태형님의 의견일 뿐인데 페미들 왜 불편? 불쾌감을 일으키는 찌그러진 여캐가 어째서 예술에 포함될 수 있는거지?
30대 아조시가 보기에도 완벽한 게임임
루리웹 10대 게시판
비꼬는 어투로 가득한 리뷰네요 pc주의자들 하여간 징함
니어 2B도 힐 신었는데 왜 스텔라한테만 ㅈㄹ인지 모르겠네
하이힐은 비현실적인데 앞에 몬스터가 있는 건 현실적인가 봄
난 10대!!!감성!!! 하지만 아침에...신호도 안와.....ㅡㅠ
아이디가 프리템포이신걸 보니, 동세대!
PC들 잘생기고 근육빵빵한 남케는 뭐라안함 같은 노리면 배나오고 못생긴 남케 주인공으로 교체 하라고 난리여야 하는대 흑인도 몸매좋고 잘생기게 뽑으면서
근데 또 90년대 주인공식 마초적인 근육 빵빵들은 남성성 죽이는 식으로 너프하긴 함. 디아2 바바나 크레토스 같은 애들 다 늙고 처지게. 대신 힘세고 봊풍당당한 여전사들은 보란듯이 많아지고 ㅋ
어… 근데 크레토스는 남성성 죽인다기보단 자기가 절제하는 느낌이 더 세던데…
사막의 황무지에서 힐을 신고 인상적인 전투 기술을 펼치세요.
K-게임은 원래 이렇게 만들었는데... 세계관과 전혀 관련없는 미남미녀 캐릭들로. 해외에서도 K-MMORPG 게임 자주 해본 사람들은 잘 아는데, 콘솔 시장이라서 좀 특이하게 생각하는 듯.
40시간이요 ㅎㄷㄷㄷ
팩트-인간은 모두 10대 후반 감성으로 늙어감 호재인듯
pc충들 대가리에는 뭐가 들어있길래 이쁜 여자를 죄악으로 여김? 진심 pc충들은 모아서 따로 나라 만들어서 거기 살라고 하고 싶다.
내가 10대일떄 이런게임 나왔으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ㅠㅠ,
나호비노 인수라
나호비노 인수라
80점만 넘어도 성공이라는데 그리 나쁜 점수는 아니네요
나호비노 인수라
불장난 하지 말고 꺼지렴 ^^
나호비노 인수라
몇달만에 플레이어 97%가 떨어져 나갔다던데 플레이 좀 해드리세요 갓겜인데
나호비노 인수라
아니 ㅋㅋㅋ 마소+베데스다 초기대작으로 엄청난 시대를 모은 작품이랑 해외에서 인지도 없던 회사가 처음 내놓는 패키지게임이랑 비비는게 이상한게 아님? ㅋㅋㅋ
나호비노 인수라
현지화도 안된 딸깍 게임 부심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
엄격하게 평가해야 국산게임이 발전합니다
아니 스타필드 저건 친엑박 진영에서 작업질 존나 해서 저 점수 나온거임. 애초에 게임성만 놓고 보면 스타필드는 70점 따리 수준 밖에 안됨. 실제로 스팀 평가 개작살 나기도 했고. 저 점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됨. ㅋㅋ 그리고, 저건 걍 어그로 종자가 관심 받고싶어서 일부러 스타필드 들이대고 있는거임. 그니까 우리는 do not feed the animal 하거나 '옛다 관심이다' 한마디 해주면 되는거임. ㅋ
주작필드 주제에 무슨 ㅋㅋㅋㅋ
나호비노 인수라
염병..ㅋㅋㅋ 어용웹진 올려치기로 83점 Pc 억까들 융단폭격에도 82점 비교 대상이니 ?
나호비노 인수라
게임점수고 자시고간에 이 모순된 행동이나 설명해보시죠 앞에선 국산게임의 발전같은 소리하시는데 그닥 믿음이 안가서요
진짜역겹다
지랄 ㄴㄴ ㅋㅋㅋㅋ 패드립 나올뻔 했다 ㅋㅋㅋㅋ
하... 아줌마... 또
나호비노 인수라
아오 진짜 역하네.... 염병...
Silent Assassin
찌찌파티급 대박짤이네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웃통 까고 공연하는 성상품화 공연 반대 시위 하셨나요?
이 기자 왜 이렇게 글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10대처럼 쓰는거죠. 롤링스톤 수준이 이거밖에 안됩니까?
한마디로 진짜 지랄염병들을 한다 싶죠. ㅂㄷㅂㄷ하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 리뷰들..ㅋ
갓겜 인증이네
역시 난 아직 10대였어
존나게 많이 팔려서 이 ㅂㅅ같은새끼들 아가리 좀 닥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다양성을 해치는 리뷰네요. 본인 취향에 맞는 게임만 있어야되나
남자는 죽을 때까지 소년이다
실컷 지껄여라 무지개들아 ㅋㅋ 내가 볼 때는 상당한 수작이니까
p구라도 그렇고 독창성이 떨어지는건 안타깝네
10대 사춘기 소년으로 돌아가 마음에 드는 게임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거 만큼 찬사가 어딨음. 그 때 감성이 남아서 지금까지 게임하는데 ㅋㅋㅋ 30~40대 돼서 하는 취미나 놀이는 생각보다 10대 소년 감성용보다 진짜 큰 울림이 적음
진짜 이번에 스텔라 엄청 잘팔려서 게임사들 눈치 안보고 마음껏 개발 했으면 좋겠다.
?? : 이건 무조건 까야되는 게임이다 재미있으면 안돼!! 재미있으면 니 수준낮을걸로 몰아가자!!
필자 입장에서는 열심히 비꼬려 했겠지만 내 눈에는 기사 제목이 극찬으로 보인다ㅋㅋㅋ
갓겜이란 말이지? 땡큐 ㅋ
리뷰 참 ㅂㅅ같네. '이건 발정난 10대 남자애들한테나 먹힐 게임이야! 빼애액!!!!' 이지랄 해대고 있는데 남자는 원래 항상 10대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병시나!!!!
현대 게임 디자인의 모든 요소를 체크한 이 게임은 유명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의 액션 동작에 가슴을 더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재즈풍 K-POP 발라드의 최면적인 묘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가끔씩 탁월함을 나타내는 액션 게임입니다. 거기에 가슴까지 있죠. 열심히 비꼰다고 쓴거같은데 갓겜인증은 해줘버리네
액션겜은 젬병이라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리뷰 보고 바로 결제함 9만원 투입할 가치가 있어보임
스토리모드 + 옵션에서 어시스트 모드 + 노가다 가능(기어라고 불리는 장비 및 장비 업글 있음) 등등 하시면 무난하게 깨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단순히 막고 때리고 막고 때리고 하는 단순한 액션 게임이 아니라 파란 빛 보라색 빛에 맞춰 코맨드 입력으로 넣는 카운터 및 회피 후 카운터 등등등 다양한 옵션이 있는 액션 게임이라서 캠프의 스킬 키오스크에서 꼭 트레이닝 룸에서 해당 시스템들을 연습해 보시고 하길 권장합니다
한국겜을 오랫동안 해서 그런가 저 게임의 미모나 몸매 바스트 모핑 정도는 이렇게 난리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평범한 겜같음 해외 감성이랑 얼마나 떨어진거야
페이블을 보면 알수 있지. 걔들 진짜 게임을 팔 생각은 있는건지...
10대의 마음으로 디럭스로 간다!
디즈니 : PC 손절함 ㅎㅎㅋㅋㅋㅋㅋ
게임산업에 악영향만 끼치면서 소비도 덜 하고 왜곡과 음해만 남발하는 '강경한 소수'가 대체 누구인지 180도 착각을 하고있네요. 색안경끼고 리뷰를 하니 게임의 모든 순간들이 뒤틀려 보이는거지 뭐눈엔 뭐가 보인다는 말이 딱이네요.
븅신 PC 트롤 리뷰 ㅉㅉㅉ
진짜 서양 pc리뷰어 새끼들은 리뷰를 하는게 아니라 사상검증 억지로 하게 하려고 발악을 하네
PC 들을 위한 얼굴 모델링만을 따로 내놓으면 그건 그거대로 또 뭐라 하겠지? ㅋㅋㅋㅋ
저렇게 지랄할수록 반작용으로 게임은 잘 팔릴 듯...ㅋㅋㅋㅋ 알아서 마케팅해줌 ㅋㅋ
지금 리뷰를 보면 전투는 합격 최적화 합격 디자인 섹쉬 ㅋㅋㅋㅋ 이거 갓겜 아님???
엉덩이 볼 시간이 어딨냐? 촉수가 날아오는데... 의자에 앉아서 쉴 때 얼굴 한번 보는거 다야 글고 그 10대들이 커서 지금 콘솔게임에 구매를 하는겨 현재 찐 10대들은 콘솔게임 안해
와 긴 글을 이렇게 일관되게 역겹게 쓸수 있어. 되게 신기해.
솔직히 궁금함 이쯤 되니. 도대체 성정과정에 어떤 정신적 충격을 심하게 받았길레 같은 인간인데 가치관이 저렇게 바껴버린걸까.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브레인 쇼크가 들어 간거 같은데.
역시 기사를 안 읽은 사람이 반이거나 편견에 차서 잘못읽은 사람이 반... 물론 반쯤 비꼬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뉘앙스는 "아니 뭐 이런 바카게 하나쯤 나와도 되지않음?" 비슷한 느낌임. 대신 문제시 삼는 점은 메인 캐릭터는 뭐 이랬다가 저랬다가 상황에 따라 편하게 성격이 바뀌고, 다른 NPC들도 개성없다는 게 주된 문제점임. 글구 노출 쪽 얘기는 딱 들어봐도 언챠티드에서 ㅌㅌ하는 장면에 가슴 흔들리고 있으면 쫌 웃길 것 같긴 함. 이 정도면 그래도 공평하게 쓰려고 한 것 같은데(액션게이머로선 IGN리뷰보다 더 얄팍해서 별로 참고가 안되긴 함) 다들 기사 제목만 보고 댓글 다나 봄
아 그러고보니 이거 올린 양반 전에 그 무슨 3차세계대전 준비해야한다는 둥 covid가 구라라는둥 하는 음모론 사이트에서 "타일러 더든" 기자가 작성한 글 올렸다가 지운 사람 아님? ㅋㅋㅋ 으휴... 관심이 그리 좋나 문 내가 잘못이다 미안하다 글구 솔직히 오네찬바라 오리진 정도로 재밌으면(최저레벨) 난 여캐가 벗든 남캐가 벗든 신경안 씀. 난 소울류 중에서도 블러드본 빼곤 액션은 별로였어서. 근데 리뷰들 보면 오네찬바라 오리진만큼 재밌을지 아직 잘 모르겠음... 다른 사람들 의견이나 액션게임 하는 사람들 반응보고 사야할 듯.
다음 영문 기사 핵심만 요약해줘 = ‘Stellar Blade’ Is a Teenage Boy’s Idea of the Perfect Video Game PlayStation’s latest is a gory mashup of sweaty action and cheesecake gazing... 챗GPT 대답: 기사는 PlayStation의 새 액션 게임인 'Stellar Blade'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특히 젊은 남성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성적 매력을 강조하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이야기와 캐릭터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Eve는 과도하게 성적으로 묘사되며,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의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Nier: Automata'와 'Dark Souls'와 비슷한 요소를 차용하였으며, PS5의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통한 피드백이 뛰어나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은 다소 평면적이며, 게임의 시각적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Stellar Blade'는 흥미로운 액션 요소와 유머러스한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그 실행에 있어 일관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요약내용 봐도 액션게임의 핵심인 전투액션 얘기는 거의 없고, 성적묘사한 10대 게임같다고 단점만 주르륵 내놨는대 이게 공평하게 쓴거라고요??
ARPG인데 그럼 스토리와 캐릭터 개성을 무시할 수 있음...? 그리고 님이 영어를 못해서 그러는 거면 이해할 수 있는데, 자기가 이해한 게 아니라 챗GPT에게 요약을 맡기고 얘기하면 자기 해석이 없단 건데 무슨 대화를 함여...
She’s a vassal onto which overly ㅅㅅualized violence is projected. 딱봐도 아닌척하면서 PC질 하는 유형임. 일단 코미디물이 아닌데 코미디 취급하면서 까내리는게 그냥 비꼬고 싶은데 노골적으로 못해서 에둘러 까내리는 느낌. 디자인은 걍 디자인일 뿐임. RPG초반에 아무것도 없어서 누더기나 걸치거나 반나체로 나와도 그걸 가지고 섹슈얼 바이올런스라고 하거나 코미디라고 안함. 수많은 게임에서 여성캐릭터들이 초반에 장비가 없어서 속옷차림으로만 나오는데 그거 캐릭이 못생겨서 괜찮은거고 이건 예뻐서 문제인거고? ㅋㅋㅋ 물리엔진은 점점 더 현실을 추구하는데 가슴, 엉덩이가 크면 격렬하게 움직일때는 흔들리는게 현실적인거임.
근데 그 다음 문장에 나오는 이유가 "What consists of her characterizations swings wildly between whatever scenario she’s placed in." 잖아요. 일관성이 없다는 거고 그래서 비교되는 2B나 베요네타하곤 다르다고. 2B는 원래 로봇인데다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고 베요네타는 언제 어디서나 섹시 컨셉으로 밀고가는데, 이 게임에선 사슴 죽여놓고 눈물 흘리다가 곧바로 암살킬하는 리메이크 라라처럼 이랬다저랬다 한다는 거 아님. 그리고 그런 거 때문에 박진감 있어야하는 장면이나 슬픈 장면에서도 의상때문에 웃기단 소리가 나오는 거잖음여...
그니까 저 문장부터 일관성이 없는데 무슨 일관성을 따져. 캐릭터에 일관성이 있으면 의상에 정당성이 부여되는거? 2B는 안드로이드 인데 굳이 여성에다가 전투직인데 치마를 입는 정당성은 어디서 나오는건데? 캐릭터 모델링은 모델링이고 성격은 성격이지. 이랬다저랬다 매력없다 그건 ㅇㅋ. 난 아직 안해봤으니 모르고 평가도 그렇게 할수있다는 건 인정이라고. 근데 섹슈얼라이즈드 바이올런스는 어디서 나오는건데? 캐릭터가 이랬다 저랬다 일관성없고 개성없는거랑 뭔 상관?
아 베요네타는 애초에 섹시누님 컨셉에 대놓고 ㅅㅅ어필이라 ㄱㅊ은데 얘는 심각한척하면서 ㅅㅅ어필해서 일관성이 없다? 뭔 개같은 논리여. 취향 뺴놓고 객관적으로 이브 모델링은 매우 준수한 수준임. 예전에는 예쁘다 못생겼다는 게임평가에 들어가지도 않았음. 예쁘든 못생겼든 그걸 구현하는 수준을 평가했지. 그리고 전투슈트는 ㅈㄴ 전통적인 의상인데 이상할 게 뭐가 있음? 슈퍼맨은 쫄쫄이에 팬티 입고 있고 배트만도 슈트에 각종 SF물에는 무조건 등장하는게 전투슈트고, 마블에도 슈트입고 나오는 애들 천지잖아.
캐릭터성이 정해진 게 없으니까 걍 성적인 요소랑 폭력적 요소가 투사(project)만 되었단 거 아님여... 베요네타는 성적인 요소가 자기 성격이랑 일치하고 (원래 치녀임) 2B는 그냥 로봇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밋밋한 살육기계처럼 구는 게 이유가 있어서란 거잖아요. 2B는 (물론 스토리에 슬픈 요소는 있지만) 쭉 성격이 똑같은데 적어도 저 리뷰 말대로 전개가 되면 아까 말한 라라 크로프트같은 거란 얘기 아님. 갑자기 살육머신 되었다가 갑자기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애가 되었다가 막 성녀(구세주) 타입 되었다가 이랬다 저랬다한다고 본문에 쓰여져 있잖음. a vassal이 반드시 모델링 얘기가 아니라 그냥 빈 그릇이란 뜻이니까... 글구 모델링 얘기는 그 다음 문단에 나오잖아여. 물론 그게 a vassal (...) projected를 뒷받침하긴 하지만 그렇게 톤에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를 집어 넣어 놓으니까 따로 막 상황이 서로 따로논다는 거 아님. 니어처럼 멜랑꼴리한 분위기가 지배적인 것도 아니고 베요네타처럼 베요눈나가 계속 드립 날리는 것도 아닌데 진지해야 할 장면에서 텅 빈 캐릭터가 모델링만 섹시하니까 먼가 어이가 없단 거잖음...
그러니까 개성없고 일관성없다라고 얘기하면 되는데 굳이 성적인, 폭력적인 투사물이라고 묘사했다는거 자체가, 뒤의 개성없고 일관성 없는 캐릭터성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아니라, 그냥 이 캐릭터는 뒤틀린 성적취향이 투사된 캐릭이라고 주장하는게 목적인게 뻔히 보인다고. 짧게 바꾸면 '캐릭터의 성격적인 개성이나 일관성은 없는 그냥 성적인 취향만 가득 투사된 ㅅㅅ어필 캐릭터'라고 말하고 싶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