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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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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잘하는 사람이랑 못하는 사람의 잔치국수의 맛은 천지차이
500원만 더내면 이정도 양줌
??? :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잔치국수 못 하는집 은근 많은데 ㅋㅋㅋ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국수는 은근 저정도 양이라도 다 먹게 되더라고 ㅋㅋ
어쩐지 나도 한 3그릇 정도 먹으면 물리더라고.
옆집아저씨 어디갔어..
너 밥상에 불만있냐?
??? : 젓가락질!!!!!!!!!!!!!!!!!!!!!!!!!!!!!!!!!!!!!!!!!!!!!!!!!!!!
리베롤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1323과 2966은12다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틀니가 가렵다
그러나 주위 사람
내가 밥먹을때
한마디씩 하죠
P짱
너 밥상에 불만있냐?
이제 저 아재는 젓가락질을 못하는게 아니라 국수를 왕창 먹기 위해 일부러 저렇게 하는걸로 보여
유니코니아
옆집아저씨 어디갔어..
goodkey
젓가락질 잘해야만 빡빡미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빡빡밀어요~
ㅋㅋㅋ 유튭에 젓가락질가지고 리얼로 뭐라하는 애들 많더라... 딱봐도 한꺼번에 많이 들어올리려고 주리틀기 시전해서 국수 걷어올리는 건데.
500원만 더내면 이정도 양줌
오메 반도 못 먹겠다
무료로 곱배기 주는 곳도 많더라 ㅋㅋㅋ
다림
국수는 은근 저정도 양이라도 다 먹게 되더라고 ㅋㅋ
ㅓ딘데
어디냐고
구미역 근처에 먹자골목쪽에 국수쪽있음
상호명은?
뚜에엑
노원국수촌
저렇게 먹어도 국수는 금방 배 꺼지더라. 헛배부른 느낌.
난 저렇게 먹으면 저녁먹기전까지 든든하던데
행주산성 국수집도 저 정도 주지 국물까지 다 해서 곱배기 먹으면 위장작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 사람
오 ㄱㅅㄱㅅ 구미 옛날에 살았는데 들릴일 있으면 함 가봐야겠네
구미에 없음 대구북구에 있음
대구북구 어디에 있음? 서울갔다가 내려올때 들려서 먹어봐야겠음
아 대구 노원국수촌이구나 ㄱㅅㄱㅅ
둘이 먹다 하나 없어진다는 No one guksue chone
에이씨. 노원구 사느라 설레였는데 대구 노원동이네
나도 그러더라. 나이먹어서 그런지. 어릴때 엄마가 해준 집밥 먹고 살때는 항상 영양에 충만해서 그런지. 라면이건 국수건,양 많으면 배불렀는데, 독립하고 나서,라면,편의점 도시락,밥에 스펨, 이따구로 먹고살고나선 삼겹살 같은걸 실컷 먹고 난 다음엔,다음날 점심까지 배가 안고픈데, 국수,라면 이런거 먹으면 한시간도 안되서 속이 허하더라고,뱃속에 뭔가 뻥튀기는 가득 차있는데,허전하고 공허한 느낌.
나와 살면 잘 먹어야 된다는 걸 한살 한살 더 먹어갈 때마다 실감함.. ㅠㅠ 집안 일 하고 있으면 진짜 어머니가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신지 알게 되는 거 같음.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먹고 커서 그런지 이렇게 줘야 좀 먹을만큼 줬네 싶다 ㅋ 엄마가 내가 국수 많이 먹으니까 국수 삶으면 난 꼭 저렇게 줬지.. 엄마 보거 싶다
와 시벌
대구 노원동과 서울 노원구 중 어디가 역사가 더 오래되었는지는 애매하네. 대구 노원동은 1975년 대구 서구 원대 123456가 중 456가가 북구가 되면서...노곡동과 원대동의 사이에 있다고 해서 새롭게 지어진 명칭.. 원대 4,5,6가가 노원 1,2,3,가가 되었다가...인구가 줄어들면서 12가동 3가동이 되었다가..다 합쳐져서 노원동이 됨. 대구 제3공단이 있는 동네. 서울 노원구 자체는 1988년 도봉구가 도봉, 성북, 노원으로 분구되면서 새로 생긴 구인데..노원구의 유래가 1896년 양주군 노원면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통합 당시 해등촌면과 노원면이 합쳐져서 노해면이 되었다가..1963년 서울로 편입되어 성북구 73년 도봉구가 되었다가..88년 노원구가 됨.. 뭐 음식과는 상관없고..서울 노원구는 아는 사람 많아도 대구 노원동은 모르는 사람 많을 듯 해서..ㅇㅇ .
여기 세집다 한번씩 가보는걸 추천함 개인적으로는 A추천
잔치국수는 맛 없을 수가 없음
문제는 금방 물리는맛이라
물리기전에 다먹는데?
후에
어쩐지 나도 한 3그릇 정도 먹으면 물리더라고.
대게 몇젓가락 진심으로 뜨면 국물만 남아.
잘하는 사람이랑 못하는 사람의 잔치국수의 맛은 천지차이
난 아무리 노력해도 돈내고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
괜히 그걸로 밥벌어먹고 사는게 아니니깐
엄마가 해주는게 젤 맛나던데
난 입맛이 싸서 그런가, 대충 멸치나 다시다 넣고 국물 우려서 간 살짝만 하고 계란하나 풀고 국수만넣어도 맛있던데.
다시다X. 다시마
국수뿐이겠냐ㅋㅋ
근데 자기가 한거면 보정 효과가 있는지 묘하게 맛있음. 걍 표고 다시마 육수에 국간장간하고 면 따로 삻아 넣었을뿐인데. 지단도 만들지 않고 끓는 육수에 풀어놓은 계란 슬슬 흘려넣어 익히고. 난 내가 만든거보다 맛있던건 2곳밖에 없음
엔간히 솜씨 없는집 아니면 잔치국수는 맛없을수가 없음 배고프다 아직 저녁도 못먹었는데
난 비빔국수는 잘 하는데 이상하게 저놈의 잔치국수는 영 ㅡㅡ;;
잔치 국수는 국물을 잘 우려내는게 핵심...난 그래서 마트에서 파는 장국수던가 소스로 국물 냄
잔치국수 못 하는집 은근 많은데 ㅋㅋㅋ
뜨겁게 주는집은 거진 맛이 애매한거 같음. 따듯한 정도가 딱인듯.
백종원 미정만 해도 멸치국물맛이 밍밍한 곳이 있고 어디는 진한 곳도 있고 천차만별임
잔치국수 잘하는 집은 진짜 존맛 국수 면 다 먹고 밥한공기 시켜서 말아먹으면 존맛
국물이랑 같이 면을 호로록 했을 때의 그 쾌감은 아 상상만 해도 침고이네
어머니 만드시는거 따라서 나도 만들어서 가끔 먹는데 진짜 차이는 극복이 안되더라. 이상하게 똑같이 해도 어머니께서 만드신게 훨씬 맛있음..
msg
어머니 조미료 안쓰셔.
질좋은 다시마, 멸치 육수 내면 msg 넣은 맛 난다..
외할머니가 국수 진짜 잘하셔서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이 배우러 오시고 가게 내라고 성화일 정도였는데 면 삶는게 진짜 중요하더라.. 할머니 육수랑 양념 그대로 어머니가 트라이 해봐도 그 맛이 안남
다시마 안쓰시는데. 멸치 육수만 쓰심. 그건 똑같이 해도 같은 맛 안남.
그게 진짜 신기하지. 같은 방법 똑같이 해도 같은 맛이 안나는거.
멸치액젓이랑 미원좀 넣었을꺼야 그럼 비슷한 맛난다
얘들은 평생 조미료 탄 것만 먹었나.
젓가락이 나무로 바뀌네
가끔 쓴맛나는곳은 별로야...
아 젓가락질 시팔 진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수 잔치국수 못하는 집은 진짜 용서 못한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유후~
팁인데 잔치국수는 육수낾대 건포고도 같이 우리고 건저서고명쓰면 포고가 많을수록 존맛탱이됨 그래서 내가 한 잔치국수 다들 또 생각난다 이럼
건표고(버섯) 말하는거지? 설마 건포도는 아니겠지
건포도 맞아! 안먹어 봤어? 유명한데?
설마 건포도겠어 도전한번 해봐 츄라이츄라이!!
육수 멸치,양파,무,다시마,청양고추(맵게먹으려면),후추,건포고버섯 양념장 김,국간장반 진간장반,고춧가루,다진마늘,파,깨 다져서 엄청 많이 이렇게 해서 다시마랑 포고버섯은 건져서 고명으로 올리고 계란 지단만든거랑 애호박 볶아서 넣으면 살찌기 씹 가능
표고야 표고 제발
이자식
이상하게 나이들면서 더 끌리더라
젖 가락질이라니 야해~
혹시 전주가면 이연국수 꼭 가봐라. 면 리필되고 멸치육수가 맛있음. 가격도 저렴.
면이 리필된다는 시점에서 최고다.
위에 애랑 쟁반이 똑같네
그러고보니 같네?
Waaa! 전주 이연국수 아시는구나! 나도 여기 종종 가는데 양많고 맛좋고 다 좋음 ㅋ 근데 요즘 유명해져서 안 그래도 주차공간 힘든 가게인데 이젠 더 힘들어져서 걸어다님 ㅠㅠ
잘하는집은 맛있는데 못하는집은 너무 밍밍해 시장칼국수집에서 먹던칼국수말고 잔치국수를 시켰는데 진짜 맛이...
예전에는 고기가 너무 귀해서 그런지 한국 전통(?) 음식들은 거의 탄수화물만 있는 느낌
아시아쪽은 주식이 고기가아니고 밥이라그런경향이있는듯 잘살고못살고가아니고 육류는 주식보단 반찬개념이크니
근데 젓가락질 지적하면 왜 애새끼들 풀발기하냐;? 뭐 저아저씨 젓가락질 지적하면 뒈지는 병이라도 걸렸냐?
파티누들
나 어릴땐 저거 너무 싫어했음 일단 어릴 때 대체로 싫어하는 멸치 로 낸 국물이기도 하고 칼국수 같은 면과는 다르게 저런 소면은 뭔가 밀가루 냄사도 나는듯 하고 해서.... 근데 좀 크고 몇몇 경조사 장소나 그런데 다니면서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먹어보니 어느 순간 이 미지근하고 한젓가락에 후루룩 넘어가는 먹기 쉬운 점이 확 꽂혔고 그후로 엄청 좋아하게 됨 잔치국수의 매력은 맛도 그렇고 그 적당한 온도가 중요한듯 그래서 혹여 다른 음식마냥 펄펄 뜨겁게 나온 잔치국수는 맛이 엄청 떨어짐
저렇게 면이 얇으면 오히려 펄펄 끓은 물에 있을때 더 빨리 불거든. 뜨거우니 빨리 먹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천천히 먹자니 불고 이래서 잔치국수같은 소면은 적당히 뜨뜻할때 내놔야됨.
잔치국수 900원짜리집 한참 유행할때 꽤 자주 먹으러 다녔었는데
미지근하게해서 잘익은 김치하나 올리고 젓가학질 크게해서 먹으면...크... 국수는 저 아재처럼 먹어야지 맛있음..저 아재가 국수 한두번먹어본 솜씨가 아니네 ㅎㅎ
어렸을때 마당에 멍석깔고 잔치집에서 먹었던 잔치국수가 맛있었는데
저렇게 면만 이빠이 먹으면 별로고 면 적당량이랑 국물과 소스를 같이 먹어줘야 그게 핵꿀맛인데 맛알못이네
울집은 그냥 다시다 우려서 집에서 만든 국간장 한숟갈 넣고 끓인다음 먹으면 다른거 없어도 꿀맛이더라
예전에는 잔치하는 집에 가면 흔하게 먹을수 있어서 잔치국수였던거 같은데...요새는 가격이 점점 오르는게...언젠가는 또다시 잔치집에나 가야 먹을수 있는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저저 비틀어서 넣는것봐 뭘좀 아시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