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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픈줄 모르는것보단 엄살이라도 좋으니 아프다고 하는걸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
어디서 응용을 배웠는지 얼굴을 보며 '너 아파' 거리는데..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이 저걸 선택할거임. 아픈거 모르고 시기 놓쳐서 허무하게 떠나보내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프다고 하면 주인이 큰 관심을 주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들숨날숨처럼 아프다고 할걸
개 키워보면 알겠지만 밥줘 산책가자는 그런거 없어도 알 수 있음
엄살이라도 부렸음좋겠다...
강아지가 명의구나!
아픈걸 치료 못해주면 산책도 밥도 소용없으니...
주인: 이 화분 너가 넘어렸어?! 동물: 나 아파.
3.5파이
엄살이라도 부렸음좋겠다...
진짜...ㅜ 힘들면 힘들다고 하면 되는데 그러지도 않아
3.5파이
시바견일 경우 툭해도 아주 난리치겠다.....
3.5파이
엄살이라도 부렸음 좋겠어 발바닥 부어오를때까지 참은거보고....
사귀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이 저걸 선택할거임. 아픈거 모르고 시기 놓쳐서 허무하게 떠나보내는 경우가 많으니까.
작년 이맘때쯤 폐에 물차더니 두달만에 하늘로 가버렸지 ㅠㅠ
개: 야이 개새꺄
섹1스
헐
어디서 응용을 배웠는지 얼굴을 보며 '너 아파' 거리는데..
블레이즈-붐은 왔다^U^
Jamison Fawkes
강아지가 명의구나!
아프다고 하면 주인이 큰 관심을 주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들숨날숨처럼 아프다고 할걸
gngngn
아픈줄 모르는것보단 엄살이라도 좋으니 아프다고 하는걸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가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안하게 될지도
ㅅ발
'롹 앤 롤!' .. 가르치려다 시므륵
나도 저생각했는데 비슷하네 ㅋㅋ
??? : 아냐 안 아퍼, 그러니까 병원 안가도 될거 같아
너, 처녀였어?
근데 정작 동물 입장에선 나 아파보단... 산책가자! 놀자! 빨리 와! 밥줘! 같은 단어를 더 배우고 싶을거 같은데
전인파동권
아픈걸 치료 못해주면 산책도 밥도 소용없으니...
전인파동권
개 키워보면 알겠지만 밥줘 산책가자는 그런거 없어도 알 수 있음
그냥 개 입장에선 아프다는 말보다 주인을 엄청 좋아하니 주인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줄 말을 배우고 싶어 할거 같음 언제나 주인이랑 같이 있고 싶을때가 많으니... 물론 한마디만 배운다면 아프다는 말을 배우는게 강아지나 사람에게 가장 좋음
음... 뭐랄까 주인이랑 한마디 대화를 할수있다면 오래동안 할수 있고 주인이 자신에게 관심 가질 그리고 자신이 좋아할 말을 하고 싶어 할거 같아서 써본거ㅎㅎㅎ
개 안 키워보신듯. 산책가자랑 밥줘는 의사표현을 분명하게 지들이 함
태일아 나 아파 아구아구
댕댕이 냥냥이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같이 살다 보면 알게 되는 게, 얘들이 진짜 너무 아프면 아무 내색 안 하다가 갑자기 어디 눈에 안 띄는대로 숨어 들려고 한다는 거야. 어제까지 잘 있다 하루 종일 안 보여서 집이고 어디고 찾아 다니다 문득 발견했더니 지 혼자 무지개 다리 건너고 사람 복장 뒤집어 놓거든.
제목보고 딱 그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다 같은맘인듯.
주인: 이 화분 너가 넘어렸어?! 동물: 나 아파.
시도때도 아무 의미없이 나아파 나아파 하면 도루묵 같은데 말이야..
밥줘
DL6호 사건을 기억하라
특히 고양이. 개들은 엄살이라도 부리는데 고양이는 아프면 잠 많이자고 조용해 짐. 모르는 사이에 그래서 죽음에 이르는 경우 많음.
저럼 뭐만 하면 다 아프다고함
한두번 병원 하면 다시는 나아파 안할껄
...댓글들 보니까 울집 강아지 종합검진 빨리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 오는거 피하다가 실수로 내가 발을 콱 밟아버렸는데도 깽 소리 한번을 안 낸 놈이라 아프다는 말을 가르쳐도 할 거 같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