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기 시스템이 파수인을 도구쓰듯이 부려먹다가
방랑자가 진짜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시스템 막으려가는데
시스템이 어? 님 최고 관리자네? 근데 니명령 안들음 ㅅㄱ
이러질 않나 ㅋㅋ
검은해안 연구진들은 와~ 뭔가 해결되었네? <- 진짜 순진그자체
어? 근데 파수인이 없어요 어떻해 ㅠㅠ 이러질 않나
방랑자가 그 문제요? 내가 어디서 듣기론 이렇게하면 된다던데 시전하더니
그대로하니깐 뙇 하고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수인이 방랑자 예전일 때문에 그리워한다는걸 대충알고있긴한데
게임에선 이런 내용1도 설명없이 옜날이야기 나올만하면
아이쿠 시스템이!! 시스템이!!
이러면서 흐름 팍 끈기는데 지린다 와
내가 난독증이 있나? 스토리 집중하기가 진짜 어려움;
아니 그리고 포포에 대해서 수천년 같이 다녔다는거 알고있으면
이 털복숭이가 뭔지 조금이라도 설명해줘야 될꺼아니야
바로 말돌리는거 겁나웃기네;
주인공도 바로 수긍하고 "포포 왜 또 깸?" 시전 ㅋㅋ
중간에 다 설명하긴 했어
마지막은 걍 자기도 잘 몰라서 그러는거
포포 이름도 빨리 아브로 바꿔야함 이런식으로 떡밥 주는데
마지막은 걍 자기도 잘 몰라서 그러는거
니 불만 다 수용하면 개 지루해져서 바로 떡락할껄
20년전 몇백년전 수천년전 일을 다알고있는 애가 떡하이 있는데 지금 시스템이 중요하냐고 ㅋㅋ
중간에 다 설명하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