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라이더: 그저 장난감 기믹, 빨라보이는 전투기 장난감의 상징
Z건담; 15살의 소년이 한달만에 만들었다는 터무니없는 엉터리 전개의 산물-> 소년의 판타지
카미유: 좀 이상해진 건덕(화이트베이스에서 아무로는 관심도 없고 브라이트를 빨며 샤아를 깜)
이걸 종합하면 건덕들아 니들 건담 장난감 같은거 빠져서 망상하다간
카미유처럼 되버린다?
그리고 퍼건의 결말과 대비해보면
퍼건: 건담은 박살나고 코어파이터를 타고 탈출해 코어파이터에서 나와 동료들과 만난다
-> 건담에서 빠져나와 자유가 되어 평화를 찾은 아무로
제타: 제타는 건재하고 웨이브라이더에 갇혀서 미쳐버림
퍼건의 완전부정이자 이걸 보는 사람들보고 저게 니들의 미래다 바꿔라
하는 수준의 이야기란 해설
뭔가 설득력이 있었어
대머리 할배도 비슷한 소리를 하고
???: 어른이 되어라
마침 토미노옹은 제타건담을 만든 토미노와 에바를 만든 안노같이 되지 말라던가 하던 소리 하늑널 보면 흠..
아니 건담 엔딩에서 건담 버리고 동료 친구들이랑 만나는 엔딩 냈더니 왜 현실에서 니들은 방구석 폐인이 로봇만 빠는거냐 라는 인식인 와중에 후속작 찍으라고 했으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15살짜리 민간인이 매뉴얼 한번 흝어보는걸로 기동하는 전략병기 나오는데 15살이 설계하는게 뭐가 문제임!
그랬던 애는 그래서 결국 연금처리 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