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역시 무기는 취향 크게 타는거 같네요.

[아레인]

몬헌 4G 3대 병X 무기 취급 받던 슬액은 연습 모드에서 좀 해보니 꽤 편하고, 손에 착 감기는데

그에 반면 사기 무기라던 조충곤은 엽충 스피드 114까지 맞추고 하루종일 실전에서 연습해봤는데도 적응이...;

진액 뽑는게 엄청 설치는 애들한텐 진짜 힘들더군요;(예를 들면 뿔난 고어마가라 같은)

진액 안뽑고 하면 그냥 그저 그런 무기고...

[루체르트]

자기 손에 맞는 무기만큼 좋은게 없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숙련되기 쉬운 무기랑 어려운 무기가 있긴 하지만요

[메르친]

마크탄을 몸 아무데나 묻히고 rx ra 하다보면 몬스터가 몸 알아서 돌려주니 빨주흰 모입니다.

[Alucardl]

저도 도저히 조충곤 못쓰겠더군요. 쌍검하고 랜스도 못씁니다.
저는 한손검 피리 건랜이 제일 잘맞더군요

[아크라이트블루]

콤보중에 r누르면 타격으로 마크묻힙니다.
스피드 몰빵엽충이라면 뽑아오는것도 껌이겟죠.

[야가미 타이치]

왠만하면 마크탄 없이, 몹의 원하는 부위에 다가간 뒤 벌래 날려서 진액 뽑습니다.
(마크탄은 몹이 너무 커서 진액 채취가 힘든 경우, 그라비라던가 그라비라던가)

주로 머리나 앞다리를 노려서 빨간진액을 먼저 채취하는 데
몹이 공격을 마친 후, 몸을 틀어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순간이 기회죠.

처음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벌래 날리기 힘들죠. 근데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이런 말 하는 저도 아직 잘 못날리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