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쓰갓 입니다...
최근에 플레작을 하면서 환경생물을 포획하고 있었는데...
정열의 환경생물 조사원이 이런 미션을 하나 던져주더군요...
평소 만나보기도 힘든 턱시도 산호새를...
그것도 금관으로 포획하라고???
안흿 이게 제정신으로 시키는 미션임???
헌터노트를 펼쳐보니... 금관 턱시도 산호새는 육산호 대지에서...
맑은날 밤에 포획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턱시도 산호새 포획 공략을 뒤져보니...
육산호 1번맵 앞에서 출몰을 한다... 라는 얘기외에는
특별한 공략이 없길래...
이참에 육산호 대지를 샅샅히 뒤져 보았습니다...
1번 맵에는 총 6곳의 포획 포인트가 있으며...
육산호 대지를 뒤져본 결과...
22곳의 포획 포인트를 찾아냈습니다...
혹시나 22곳의 포획 포인트 외에 더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 드립니다...
그렇게 22곳의 포획 포인트를 빠르게 도는 루트를 짜 보았습니다...
약 3분정도가 소요가 되더군요...
그래도 어떻게 생겨먹은지는 알아야 잡지 않겠습니까???
낮에는 이렇게 보이구요...
밤에는 이렇게 보입니다...
행여나 실수로 포획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슬퍼마세요...
조금만 기다라면 곧 다시 돌아옵니다... ^^
마찬가지로 주변에 대형몹이 지나가거나 포효를 해서 산호새들이 도망갔다 하더라도...
조금이 시간이 경과되면 다시 돌아 옵니다...
포획을 위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세신복장, 은신복장, 슬링어 거름탄 등을 준비해 가시면 편하구요...
출발전에 반드시 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식사 입니다..
식사는 총 3가지로 구분해 보았는데...
Normal
Better
Best
순서 입니다...
식사권을 사용해서 반드시 야옹 생물 박사는 띄우셔야 하고...
그외에 일일 식사스킬 운에 따라서... 야옹 생물학자와 야옹 크기자랑이 있으면 좋습니다...
맑은날 밤... 육산호 대지를 수없이 돌아다녀도...
턱시도 산호새를 단 한번도 못본적이 많았었는데...
야옹 생물 박사 + 야옹 생물학자 + 크기자랑 스킬을 띄우고 가니...
한번에 3포인트에서 턱시도 산호새를 포획한적도 있었습니다...
다들 금관 턱시도 산호새를 포획하시길 바라며...
저도 금관 턱시도 산호새는 아직 못잡아 보았기에...
다시 육산호의 밤거리를 헤메야 겠네요... ㅠㅜ
사실 낮/밤보단 크기쪽이 더 확실합니다.크기만 띄우고 남은 예리어랑 턱시도 한꺼번에 다 잡아서 끝낸게 이미 밤도 아니었어요.물론 턱시도만 잡을꺼면 둘다 띄우는것도 나쁘지 않긴합니다만 얘들은 달해파리처럼 나타났는데 때 지났다고 증발하진 않으니 크기만으로도 충분하더군요.
크기는 원한다고 맘대로 띄울수 있는 스킬이 아니기에... ㅠㅜ 운좋게 일일 스킬에 크기자랑이 떠서... 크기를 띄울꺼면 생물박사는 같이 띄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튼 낮에도 금관 턱시도 산호새가 나오나 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조금 이상한게... 제가 낮에 턱시도 산호새를 잡아보았는뎅... 조사원이 음성으로 헌터노트를 살펴보라고 조언을 해주었었는데... 혹시 밤에서 낮이 되기전의 애매한 시간에 포획하신건 아닐까요???
예리어 금관은 밤에 나온다는 어류조사원 말에 낚여서 밤새 허탕치다 해떠오르고 쨍쨍할때 잡았고 바로 육산호 갔는데 운이 좋아서 턱시도 커보이는거 잡은게 금관나와 다 한게 그럴수도 있겠네요.한번 출현하면 그래도 달해파리마냥 증발안하는게 다행인듯합니다; 결론적으론 맞는날씨와 크기스킬만 띄우면 얼추 성공하는 것같아요.
좋은 가이드 글이네요!!
예리어도 하다 포기해서 인도 리셋하러 돌아다닐때나 간간히 날씨보고 가는데.... 다음엔 식사 스킬띄우고 함 해봐야겠네요
환경조건이나 식사스킬은 그저 확률을 조금 더 올려줄 뿐이지 운빨인건 매 한가지인 듯 합니다ㅜ
저거 잡는시간보다 저 조건을 만족시킬려고 맵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 시간이 더걸렸음.
안녕하세요 생물학자와 생물박사 스킬 내용이 뭔가요? 둘이 어떤차이가 있는가요? 여쭤봅니다
'조금'의 차이?
조건 걍 무시하고 탐색맵 리세마라 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금관 길조잠자리 악천후 때문에 고생하다가 환경조건 안 맞아도 리젠되는 거 보고 리세마라로 끝냈습니다.
도감에 있는 밤, 맑음 조건이 절대적인 건 아닌 듯합니다. 상당한 시간을 들여 최대금관 턱시도 산호새 포획을 노렸는데 밤 그리고 날씨 불명일 때 포획 성공 했네요^^ 밤에 자주 출몰하니 날씨 관계없이 돌아보시기 바라며 포획하시길 빕니다~
최근에 커스텀 변화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