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 벽쿵에 '어느 정도' 능숙해지면...
몹의 비분노 타임이 기다려집니다... 특히 지형이 좁아서 벽쿵이 쉽고, 쇼잉 하기 쉬운 멀티팟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언제나 처럼 올라탄 다음 슬링어 장전 안해서 머슥하게 상처나 내고 내려오는 실수를 막기위해,
미션 시작 동시 항상 돌맹이 하나나 짱돌 열매는 장전하는 버릇도 완벽히..
............그리고 언제나 몹잡을때는 아본스럽게(?) 난전이 자주 발생하고,
똥슬링어탄을 장전 후 난입 몹을 내쫒아 주고.. 자연스럽고 당연스럽게 목표몹을 공략합니다.
..........몹의 분노가 풀리고, 마침 벽과도 근접한 상황!
머리에 클러치! 몹 방향 돌리기! 그리고 중2병과 같이 "넌 이미 죽어있다" 한번 중얼거려 주고
슬링어 전탄발사!!
.................
그 뒤는 아시겠죠? 자매품 눈뽕탄이 있습니다만..
솔찍히 눈뽕탄은 딱 봐도 "쟤 또 깜빡했구먼" 하고 실수한게 즉시 뽀록나지만..
X 가 탄은.. X 가만 주변에 살짝 퍼지고 몹이 딴 지역으로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어째튼 자연스러웠"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
............. 나름 많이 숙련되었다고 하는데도... 어제도 이런 실수를 해버리네요.
왜 벽쿵 안하지? 하고 슬링어 상태를 보니 ..아 .... 한적이 ..
섬광전탄은 안들킬래야 안들킬수도없어서 내려오면 화끈화끈해지죠 ㅋㅋ
습관을 들여야죠 매번 슬링어상태를 확인하고..넣다빼는게 귀찮긴하지만
맞아요! 캐콤님! 섬광탄으로도 벽꿍 하게 해주세요!!!! />w<)/
다른 몬스터 난입때문에 똥탄을 할상 들고 다니는데... 똥탄 전탄발사도 가끔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