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스본을 끝냈어요!
이렇게 클로즈업으로 캐릭터 잡아준건 처음이라서 빠르게 찍었습니다.
소감을 말하자면, 마영전과 다크소울을 플레이하고, 넘어온터라 게임자체는 많이 낯설어 하진 않았죠
아이스본을 진지하게 플레이하던도중 이베르카나까진 혼자서 아득바득 깼지만, 마스터 고룡부턴 혼자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특히 월드를 수비대로 밀어버려서 테오패턴을 몰라서 5번도 넘게 실패하고, 혼자서 깨도 간신히 2수레 41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기던터라
고룡전은 네로미 제외하곤 파티플로 위주로 하면서, 고룡의 대보옥은 정말 왜 안나올까하면서 물욕센서를 원망하는 등
정말 옛날에 즐겁게 하던 마영전생각이 나서 즐거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몬스터 거대몬스터는 벨리오로스의 사방팔방 난리 부루스와 티가렉스 3단 드리프트 회전 돌려치기가 기억에 남네요.
각설하고, 이제 모멸넬기랑 인도하는 땅으로 가려고합니다.
나혼자 당할수는 없다 이말이야!
그래도 재밌게 즐기신거라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뿌듯함이랄까요. 더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즐기신거라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뿌듯함이랄까요. 더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솔플의 장점이 느긋히 패턴 파악하면서 수레를 타도 별로 신경안쓰인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파티플레이는 정말 옛날 마영전생각하면서, 몬스터를 몰고, 약점공략하는 맛에 즐거웠습니다. 즐겁게 게임하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