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헌 스토리부터 엔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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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월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는데 시작할 때 수비대갑옷을 입은 상태던데 제가 할때랑 이런부분들이 바뀐것도 있고

초반 시작할 때 스토리가 어땠는지 기억안났는데 하면서 점차 생각나고 몬스터들 등장, 소개할 때 헌터랑 대치되는 구도도 멋지고 몬스터 등장장면도 멋있어서 좋았네요

다시 처음부터 스토리 엔딩과 마지막 컨텐츠 까지 다 잡으니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면서 클러치클로는 쫌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레벨이 낮아서 역전왕 이베르카나 다른 몹들을 못잡았지만  정말 재미있게 게임했네요

PC 도쿄서버로 하니까 사람들도 많고 공방에서 헤딩도 하면서 자주 터지고 비슷한 레벨이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다만 밀라에서 무적에 무한 생명의가루를 쓰는 사람을 만나니까 진짜 너무 재미없었던것만 빼면 몬헌은 다시 해도 재미있습니다ㅎㅎ

[SAngel]

클러치랑 상처는 월드 최대의 오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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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무기들이 안 좋다보니 가끔 튕기는 경우 상처를 내면 공격이 들어가니 좋았는데
갈수록 강제되는경우가 많아서 그게 아쉽더라구여

[게임안함]

상처 관리가 레알 귀찮아서
조충곤 쓰다가 버림
진액 관리도 귀찮은데 상처까지 관리하려니 귀찮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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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조충곤도 해봤는데 2가지를 병행하면서 신경써야되다보니 피곤하더라구여
쌍검도 대쉬 세모 oooo해서 클러치 하면 1번에 되긴하는데 그런상황이 안나오면 조충곤처럼 2번 해야 상처가 생기니... 상처내고 게이지 채우고 스태미나 관리하고 등등
클러치 클로 시스템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을까 등 생각을 많이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