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언제든 짧은 콕콕 간격 중에
가드를 하거나
약간 상황이 더 급하면 대쉬 가드를 끼워넣고
적공격이 1회성이면 카운터를 심은 다음에 계속 줘 팰 수 있다
특히 카운터는 플레이어가 공격 중이 아니더라도 그냥 바로 쓸 수 있다
태도...는
공격 중이 아니면
간파베기를 쓸 수 없다
그러니 공격 하는 와중에 지금 써야지가 아니라
계속 때리는 중에 써야하는데 지금 공격하는 모션이 길면 원하는 타이밍에 간파베기가 시전이 안됨
그렇다고 타이밍 못 잡는다고
찌르기만 쓰다가 -- 간파쓰면 또 무기 효율이 당연히 안 나옴
간파베기가 아니라면
그 다음은 적 공격시 대응 방법 (최대 효율로 태도로 싸운다면)
특납 후 앉아 발도 기인 베기를 해야 하는데
이것도 바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특납 시간을 거친 뒤 적 공격 타이밍에 맞춰 써야 해서
아직 이 특납 텀 + 적 공격 타이밍 계산이 안됨......
그래서 현재 몹하나 잡을 때 간파 베기 3~4번 정도 성공하고
간파베기는 그냥 시도 자체를 안하고 있음
그나마 발 쓸 수 있는 반격기는
무려 2칸이나 벌레쓰고 쿨타임도 길고...
근대 연습하다보면 의외로 특납타이밍이 넉넉합니다. 단.. 몬스터의 패턴을 그만큼 잘알아야 하지만요 그래서 조금 익숙한 몬스터로 하면 특납 쉽게 됩니다. (연습하기 좋은 티가나 디아같은애들 - ex 직선공격위주) 그리고 수월은 의외로 쿨이 빨리 돌아옵니다. (밧벌 3레벨채용은 필수) + 풍전 1레벨정도만 채용해도요 수월은 약점부위 (머리같은)에 맞추면 왠만하면 소경직이라 몬스터가 움찔하고 한두번만 피하거나 간파하거나하면 쿨돌아오는 수준이닌깐요 고로..연습만이 답이긴합니다.
아직은 좀 개떡같이 하느라 -- 많이 처맞지만 확실히 안 맞고 계속 간파베기만 2-3 번 연속 성공하고 줄창 뚜까 패다보면 뭔가 무신이 된거 같기도 하고 -- 재밌긴 하네요
라잔이 패턴이 정직해서 연습하기 제일 편해요. 거의 특납 발도 베기 간파베기만 써서 잡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