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확실히 예쁘게 잘 나왔네요.
색깔놀이도 괜찮은 듯 보이는데,
다리 파츠가 특히 잘 나와서,
다른 덧입기와 커마하기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다만 퀘 상태가...ㄷㄷㄷ
지난번 원망+격앙급을 만날 수도(?) 있는게,
처음부터 금화룡 외에 한녀석이 붙어 나옵니다.
나르가와 가란고르무까지는 그럴수도 있지 했습니다.
문제는 은화가 뜨네요.
ㅎㄷㄷㄷ
난입한 녀석 먼저 잡기,
무시하고 금화만 뚜까패기 둘 다 해봤는데,
초창기 이벤트 몬스터들 마냥 피통이 매우 작다는 느낌이 들질 않네요.
아마도 초반에 뿌렸던 퀘들보다는 약간 체력 조정을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인데,
강화상태 후딱 풀리는 거 보면 그것도 아닌가...? 싶으면서도,
예전 이벤트 퀘들 경험상 이쯤되면 해골이 떠야 하는데...? 할 땐 어째 뜨질 않으니...
스위치라 확인이 안되니 뭐...
제 기분탓일 수도 있긴 합니다.
문제는 거기에 은화가 처음부터 붙어 버리니 매우 난감한...;;;
어쨋건 진정한 의미의 부부퀘 도전(?)이 가능하니,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울타리 쿨이 없다시피해서 섬광+울타리로 계속 갈라놓고 싸우긴했는데 합사 안시키려고하니 엄청 빡세긴하더라구요
저도 요문제로 고생깨나 했네요. 애들이 왤케 딱 달라 붙어 있는지...ㅎㅎ;
이벤트 특정퀘들은 일반보다 체력이 더 많게 설정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