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양반인 사장님임
저 전에 근무하던 ㅈ소는
남직원들이 일주일씩 당번으로 번갈아가면서 개밥을 주는데
점심 남은 짬밥 섞어서 개밥으로줌 사료도 있는데 개가 짬밥을 먹으니 사료를 먹을리 만무..
여직원들이 사람이 먹어도 짠데 그걸 왜 개를 주냐고 뭐라함 (실제로 존나짠거 많았는데 그냥 밥이랑 비벼줌...)
근데 사장 가족인 고위직틀딱이 개가 잘먹는다고 쌩까고 걍 주라고 함
저는 당번일때 눈치껏 물에 씻어서줌...사료먹으라고 안줘도 되는데 짬밥제대로 줬나 가끔 검사함..ㅅㅂ...
그리고 그 고위직틀딱이 사무실에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빵을 안버리고 개 간식이라고 줌...
제발 나중에 지옥갔으면...
사장이 그래도 착하네
근데 개가 왜이리 불쌍해보이냐.
매주 주말마다 나와야 하는거면 좇같은거 아님? 공휴일에도 어디 못놀러가는거잖아
사람들이 더러운 장갑으로 개만지고 개 씻겨줄 사람은 없고 그러다보니 저렇게 됨
나같이 주말에 집구석에 가만히 틀어박히는 사람이라면야....
근데 휴일이 토일 한달에 8~10회를 말하는건가-_-
개 귀여웡
사장이 그래도 착하네
고운말바른말
근데 휴일이 토일 한달에 8~10회를 말하는건가-_-
회사가 집 앞이면 그래도 할만하긴 할 거 같은데 완전 집앞 아니면 좀 그럴 듯
근데 개가 왜이리 불쌍해보이냐.
인드라8888
사람들이 더러운 장갑으로 개만지고 개 씻겨줄 사람은 없고 그러다보니 저렇게 됨
???: 15만원은 워짼겨??
묶인 멍멍이들 감옥 갇혀 사는거랑똑같지..
매주 주말마다 나와야 하는거면 좇같은거 아님? 공휴일에도 어디 못놀러가는거잖아
월급 15만원 추가면 뭐...
루리웹-8823117952
나같이 주말에 집구석에 가만히 틀어박히는 사람이라면야....
한달에 4주 이틀만 잡아도 8일 나오면 차비만 2만원은 나오겠음.... 일당도 안나오는 금액임
그런사람한테는 안시키지 대충 편의점 가는길에 밥퍼주고 한번 쓰다듬고 월 15만이라 생각해
하기싫은거 억지로 시키는거면 ㅈ같은게 맞는데, 그냥 할일도 없으니까 잠깐 와서 개밥주는거 괜찮다고 본인이 말한거 아님?
개 귀여웡
주말에 퇴근할때 데려가면 굳이 출근안해도 될텐데 환경이 안되나보넹
주말에 공장에 도둑들까봐 일일경비 15만원으로 퉁친거임
밥 한 번 챙겨주고 15만이라니 개꿀이네
한번이 아닌것같은데 ?
만약 주5일제라면 토일 8번 + 공휴일하면 한달에 9~10번은 더 가야 됨. 10번가서 밥 챙겨주고 15만이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집 가깝고 할 일 없으면 무조건 ㅇㅋ
할 것 없이 그냥 있기 VS 댕댕이 밥 주고 15만원 받기 후자가 개이득이네
산책 시키고 싶다
주말에는 일 안하는 회사인가보네 좋다..
적정댓가를 주긴주네
15만원이면 거저먹는거지 밥 더 주자
이미 15만원 챙겨줄정도면 ↗소 아니잖아..? 찐 ↗소는 15만원은 커녕 없어
여건이 된다면 휴일만 집에 개를 데려가면 좋겠지만
잠깐 나온김에 ㅇㅇ좀 보고 가줘 어짜피 할거 없잖아? 아직 집에 안갔지? 미안한데 복자 저녁밥좀 챙겨줘 이따! 그동안 심심하면 잡무라도 하던가! 고생했어! 수고했으니 삼겹살이라도 이따 사주구마! 근데 내가 지금 고령쪽이라 거 가는데 쪼까 걸리는디 잠시만 기다리그라! 거 거래처 부장 잠깐 들린다니 시제품좀 보여주고! 거 그쪽부장은 왜 주말에 오고 지ㄹ이다냐 어 ㅇ대리! 잠시 차가 좀 막히네 미안해! 어? ㅇ부장 갔어? 허허 이거참, 응? 들어갸븐다고? 그래도 삼겹살은 먹고가야쟤! 쫌만 기댕기라 다왔데이! 술없이 고기만 묵고 가! 고생했느데! 내가 고기만 묵으려니 아쉬워가 쐬주 사왔다 아이가! 오늘 묵고 뒤지자! 근데 아까 ㅇ부장이 뭐라캤는데 죽상이고, 인상 피라 마 어우 죽겄네, ㅇ대리, 내일 일 없지? 잠시 낼 등산이나 갸아악
우리개라 밥은 줘야겠는데 본인은 귀찮아서 일단 남 시키는데 호오오옥시 해코지할까봐 푼돈이라도 주는거지 ...아니였음 좋겠지만
니 식대보다 쎈데?
공장을 차타고 가냐 걸어가냐로 갈린다 걸어가서 밥주는 거리면 휴일 수당타는거고 차타고 가야하면 호구짓하는거고
집앞이면 할만하지 잠깐 가서 밥주고 오면 그만인데
자동사료 급여기를 당근에서 나눔받자.
집근처면 할만하다. 댕댕이랑 잠깐 놀수도 있고.
존나 양반인 사장님임 저 전에 근무하던 ㅈ소는 남직원들이 일주일씩 당번으로 번갈아가면서 개밥을 주는데 점심 남은 짬밥 섞어서 개밥으로줌 사료도 있는데 개가 짬밥을 먹으니 사료를 먹을리 만무.. 여직원들이 사람이 먹어도 짠데 그걸 왜 개를 주냐고 뭐라함 (실제로 존나짠거 많았는데 그냥 밥이랑 비벼줌...) 근데 사장 가족인 고위직틀딱이 개가 잘먹는다고 쌩까고 걍 주라고 함 저는 당번일때 눈치껏 물에 씻어서줌...사료먹으라고 안줘도 되는데 짬밥제대로 줬나 가끔 검사함..ㅅㅂ... 그리고 그 고위직틀딱이 사무실에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빵을 안버리고 개 간식이라고 줌... 제발 나중에 지옥갔으면...
그나마 고기류 나왔을땐 최대한 밥이랑 물 섞어서 씻어줬는데 고기만 보면 환장하던 개새기 잘먹는거 보면 커다란놈이 귀여운데 안타깝고...
휴일에 아무도 출근을 인하다니 ↗소중 탑티어네 ㅋㅋㅋㅋ
개와 사람의 복지를 15만원으로 챙겼네
공무원이 초과로 15만원 챙기려면 2주동안 주말 내내 풀초과 찍어야 하는데 신의 직장 맞네
얘 산책 좀 시켜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