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산구장
꼴데-삼성 경기
마산 아재의 전설의 로얄샬루트
(위키에는 로얄샬루트 병에 쏘주 담아온거라고)
나도 고2때 마산구장 가서 야구 봤는데
전광판 뒤쪽에서 고기궈먹던 아재들이
고기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ㅋㅋ
2008년 마산구장
꼴데-삼성 경기
마산 아재의 전설의 로얄샬루트
(위키에는 로얄샬루트 병에 쏘주 담아온거라고)
나도 고2때 마산구장 가서 야구 봤는데
전광판 뒤쪽에서 고기궈먹던 아재들이
고기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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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 팬덤들 공격력 중 탑급이라는 마산아재..
시대를 너무 앞서간 아재....
마산에 경기잘안해줘서 아재들 대부분 nc나오자마자 갈아탓지...
산소절단기로 구장의 셔터를 뜯어냈다던 마산아재
저때 롯데경기가 잘 없어서 더 축제판이었던것 같음 ㅋㅋㅋㅋ 약 130여경기중 1년에 6~9경기 열리니까
ㅇㅇ 나도 그때 갈아타서 첨으로 응원하는팀이 우승하는거 봄ㅋ
철문을 가스절단기로 끊고 지붕위로 올라가고 버스도 불지르고 해야 어 야구좀 봤다카지!
크보 팬덤들 공격력 중 탑급이라는 마산아재..
저때는 그나마였지 옜날에는 개같이 지기라도 하면 버스 탑승할때까지 좀비영화 찍듯이 버스까지 목숨걸고 뛰어갔다하던데 성난 팬들이 쫏차온다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아재....
저때도 휴대용 가스버너 + 불판을 썼을걸?
아니 사진은 정식으로 있는 바비큐 석이고 저 아저씬 그냥 깡으로 해먹는 거잖아
산소절단기로 구장의 셔터를 뜯어냈다던 마산아재
저때 롯데경기가 잘 없어서 더 축제판이었던것 같음 ㅋㅋㅋㅋ 약 130여경기중 1년에 6~9경기 열리니까
마산에 경기잘안해줘서 아재들 대부분 nc나오자마자 갈아탓지...
ㅇㅇ 나도 그때 갈아타서 첨으로 응원하는팀이 우승하는거 봄ㅋ
갈아타고 우승도 보고 집행검 세레모니도 보고 그사이 롯데는 아직 ㅋㅋㅋ
난 아지매가 맥주 한캔씩 사줬는데, 근데 나랑 친구들은 고딩이었음 그때 ㅋㅋㅋㅋ
야구장 앞 대형 마트서 야구 경기할 땐 대놓고 술 쌓아놓고 팔았던 시절 ㅋㅋㅋ
내기억에 마산구장은 흙바닥에 전광판은 아날-로그 시계에 선수 이름이랑 스코어 사람이 문열고나와 판으로 갈아 끼우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천지개벽...그래도 교통도 불편하고 구장작다고 옮긴다는 말이 나오더라..
위치가 위치라 어쩔 수 없긴 한데, 완전 새로 만든지 얼마 안되었을건데?
철문을 가스절단기로 끊고 지붕위로 올라가고 버스도 불지르고 해야 어 야구좀 봤다카지!
그저 꼴리건이자나...
경기 지면 감독이 관중에게 청문회 끌려나오고 구단 버스 불 타던 시절 ㅎㅎ
08년이면 1차 중흥기 막판이라 아직 낭?만이 남아있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
마산 아재들 중 상당수는 1년에 몇번 오지 않는 롯데를 버리고 NC로 갈아탔다. 그리고 응원하는 팀이 몇년만에 승리했...
경기장에서 소주 팔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