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발음 비슷한 단어가 종종 들리네..? 자막 의존해서 보니까 그런거긴 한데 옛날에 일본어 만화 볼 때 자막으로 보면서 느꼈던 기분을 느낌 ㄷㄷ
그것이 한자어라는것이다
알고는 있는데 신기하다고 생각이 듬 전체 문장은 전혀 못 알아듣겠는데 칭좌 이런 말도 앉다 좌에 칭이 요청하다 청이니까 이렇게 들리니까 그걸 바꿔 말하면 앉으세요 이렇게 되어서 아 이게 그런말이네 하는게 되게 재밌어
청나라 청도 칭이라고 하고 요청할 때 청도 칭이라고 발음하는 거 보면 뭐 법칙까지는 아닌데 한국어에서 같은 발음이 중국어로도 발음은 같을 수도 있네 싶더라
한자문화권이니까 비슷한게 은근 있지
성조가 있어서 막 뭐 유별나다 그런 말 많이 하던데 단어만 들으면 또 엇 비슷한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