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알기 쉬운 장소에 차지5 공9 호석이 있다고 한다면. 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죠?"
16세 정도 되어보이는 소년과, 40대 정도로 보이는 중년의 헌터.
"모르니까 조사하는 거다. 잠자코 따라오기나 해."
"윽...."
"2팀. 사소한 거라도 좋다. 뭔가 오래된 파편이라도 찾았으면 보고해라."
[알겠습니다.]
[지정 테이블 도달까지 2분. 준비해주십시오]
"한계에 달한 커스텀 셋을 더욱 고성능으로 끌어올리는 것."
"예?"
"그것에는 대규모의 용의 호석 발굴이 필수였다."
"하긴 그렇죠. 저도 지금 호석 캐러 왔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엄청난 노가다의 힘을 가진 조직이 필요했지."
"그게 헌터즈 길드?"
"발컨인 자들은 헌랭을 못올리는 무자비한 조직. 그 발컨인 자들의 구제에는.
이 호석 노가다가 길드에는 딱 좋은 방안이었다."
"왠지 알 것 같네요."
"리타이어 방지의 명목으로. 템빨을 세워 퀘 성공을 하는게 쉬워졌으니까.
남은 것은. 호석 노가다의 공포다."
"관습.........."
"개인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고. 바꾸려는 마음조차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악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호석은....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다."
[지정 테이블 도달까지 10초. 9,8,7,6,5,4,3,2,1! 지금 호석 테이블을 맞췄습니다!]
"이쪽은 아직이다. 그쪽은 어떠냐?"
"어떠냐니.... 아무것도..."
"드랍되는 광석에 변화는 없나?"
[변화 없음. 2팀도 녹슨 부적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태고의 덩어리를 획득하셨습니다!
녹슨 부적을 획득하셨습니다!
녹슨 부적을 획득하셨습니다!
"시작 & #46124;다!"
자야해서 2편에 계속!.
패러디 원본: 기동전사 건담 UC 3화 라플라스의 망령
원본 40분~마지막을 보고 오시면 더 재미있습니다!ㅋ
이 게시판 봉인 됬군요? 이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