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스토리들은 커플들 염장떠는거만 없으면 서브퀘도 거의 잔잔하게 볼만한듯하고
티르는 물에 질서마력 타서 용들 세뇌시켰니 뭐니 해도 자기가 질서 편입 시킨 만큼 책임은 확실히 지려고 하는거 같음
메가던전 네임드 무한의 수호자 티르라는 떡밥도 있긴 한데 무한의 용군단이 이용하는 평행세계중 티탄 관리자들이 통치하는 세계도 있어서 도당체 무한의 용군단이 어떤 세력인지 아직도 감히 안잡혀서 무한의 수호자 티르가 악의를 가진 적인지조차 아직 모르겠고
진짜 무난무난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