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이 깨진다든가 2상 3상이 말그대로 비유일 뿐이지만
처음에는 돌이 진짜로 깨졌고 +2 +3이 진짜로 상자가 여러개 나왔음
그래서 평균이하 클들은 주차도 못할정도로 신분차별이 심했고
돌깨지는거나 다중상자의 찐빠들이 없어진 이후에도 마해불가+단수마다 강해치는 파열이나 그냥 ㅈ같은 무리등 생각없는 어픽스들
던전구조도 군단때야 그렇다 쳐도 격아에서도 이걸 쐐기를 고려하고 디자인한게 맞나 싶은 던전들 천지였고(정작 그중 하나인 웨이크레스트 저택은 문 다 열어버리는 패치+하향들로 복각때는 엄청 쾌적해졌지)
그래도 즐기는 게임이 발전해서 전 좋아용
Q. 돌이 깨지면 어떻게 했나요? A. 깨진 돌을 넣고 던전을 시간내 클리어 하면 복구 됩니다. 대신 보상은 안줘요
그 때 그 시절 그 맛
그 맛 2
더 골때리는건 저딴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도 아즈샤라의 눈은 꿀돌 취급이었다는거
기본적으로 넴드 공략이 쉬웠고 필드가 넓고 몬스터 분포가 산개되어있어서 골떄리는 상황 조우할 일도 적었음 ㄹㅇ
그 카즈고로스의 망치 어디더라? 거기처럼 돌던지는애 매즈 안하면 돌맞고 캐스터틀 픽픽 뒤지거나 전갈 도트뎀에 딜러들 다 녹아버리거나 하는 미친 수준은 아니였지
넬타리온의 둥지 군단 헌역땐 진짜 골때렸지 뭐 대성당하고 삼두정만 하겠냐만
아 그거 나왔을땐 아얘 쐐기를 포기해버려서 ㅋㅋㅋㅋ
특히 대성당은 아예 돌깨지는거 없애는 패치 전에 나와서 주간 상자에서 대성당 나왔다? 그 주는 끝난거였지
그 대성당이면 살무때였던거같은데 그때 쐐기 맛보고 진짜 레이드만 개 하드하게 돌았음. 난이도 개 미쳤었지. 특히 막넴은 시불탱...
아... 혹시 괴로움, 무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은데 말이죠... 좋다라 ㅋㅋ
그냥 못만든 어픽스 맞음 예전보다 그런 어픽스의 수가 줄어든거지 새로 만든 어픽스로서는 왜 그런짓을 하는거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