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는 그 뭐시냐.
인간부터가 브리쿨의 후손이니 그 브리쿨은 더 나아가서 티탄의 창조물이니.
드워프는 유산퀘에서는 울두아르 가서 용광로 군주한테 갑옷 재련해달라 부탁했고.
그리고 노움도 티탄 창조시설 함 들러 텔마플러그 부하 잡아족첬고.
뭔가 호드가 그냥 아제로스에서 사는 애들 딱 그정도라면 얼라는 그걸 좀더 넘어가서 아제로스랑 직접적으로 연결되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려나요.
하긴, 메인종족인 인간부터가 가장 쌔기도 하니.
타우렌 : ??? 트롤 : ??? 인간 드워프 노옴 전부 티탄이라는 외부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하지만 타우렌과 트롤은 오리지널 아제로스 토착 종족인데???
호드는 오크와 마그하르 오크만 빼고 다 아제로스 토착인
티탄벼림 시절부터 따지면 인간이 더 길긴 한데, 티탄벼림 시절 말고 현생종족 시절로 따지면 트롤이 훨씬 오래되었죠. 로칸: 너희들이 여기를 아라시라 부르기 전부터 여긴 전~부 다 트롤 땅이었다.
호드 중심이라 할 오크는 애초에 아제로스 출신이 아닌디
호드의 주축세력인 오크가 세계혼과는 연관이 거의 없으니까요. 고향이였던 드레노어도 세계혼은 없던 빈껍데기 같은 행성이었고, 그나마 티탄이랑 연관 짓자면 아그라마르가 만든 피조물의 잔재에서 탄생한 종족이라는 거 밖에 없죠. 호드에서 순수 아제로스와 연관 지을 수 있는 건 트롤과 우렝이 뿐이죠.
호드 중심이라 할 오크는 애초에 아제로스 출신이 아닌디
하긴...
그치만 오크도 티탄의 작품이죠
출신지는 다르지만 오크도 인간도 결국 티탄의 자식으로 공허를 무찌를 수 있는 아제로스를 지켜야되는 입장이라니 내가 썻지만 이게 진짜 현실이라니 ㅋㅋㅋㅋㅋㅋ
호드의 주축세력인 오크가 세계혼과는 연관이 거의 없으니까요. 고향이였던 드레노어도 세계혼은 없던 빈껍데기 같은 행성이었고, 그나마 티탄이랑 연관 짓자면 아그라마르가 만든 피조물의 잔재에서 탄생한 종족이라는 거 밖에 없죠. 호드에서 순수 아제로스와 연관 지을 수 있는 건 트롤과 우렝이 뿐이죠.
타우렌 : ??? 트롤 : ??? 인간 드워프 노옴 전부 티탄이라는 외부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하지만 타우렌과 트롤은 오리지널 아제로스 토착 종족인데???
xkdlfns
호드는 오크와 마그하르 오크만 빼고 다 아제로스 토착인
그런데 그런거 있잖아요 그거. 얼라는 아제로스를 넘어 뭔가 티탄이라든가 세계혼이라든가 그런거랑 연관이 어느정도는 있는거같은 느낌인데. 호드는 아무래도 티탄 피조물 출신도 없다보니 딱 거기 위에서 살았던 민족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구욧. 왠지 되게 새삼스럽긴한데, 한번 말해봤음.
까놓고 내새울게 트롤과 타우렌의 토착 하나밖에 안 남았음. 그나마 최초종족같은 걸로 체면치래했는데 연대기 통해서 거슬러 올라가니 얼라 종족 역사가 더 길더라구요. ㅎㅎ티탄벼림 후손임ㅋㅋㅋ죄송ㅋㅋ...수준으로 만들어놓고...
골든센추리
티탄벼림 시절부터 따지면 인간이 더 길긴 한데, 티탄벼림 시절 말고 현생종족 시절로 따지면 트롤이 훨씬 오래되었죠. 로칸: 너희들이 여기를 아라시라 부르기 전부터 여긴 전~부 다 트롤 땅이었다.
그 분리가 웃긴게 입양한 양자도 아니고 엄연히 걔들 자식 맞음. 더군다나 아라시도 웃긴게 거기 먼저 박고 산게 브리쿨이고 그 브리쿨한테 자리 물려받은게 인간임ㅋㅋㅋ 이따위로 땅 클레임 박아버리면 선주종족 패면서 시비건건 트롤됨. 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짠지 모르겠음.
오크의 조상인 그론드를 만든게 티탄 아그라마르인데
그렇다고 오크들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파해친다든가 그런일은 많이 없었잖음.
와우 스토리가 티탄이 아제로스에 싼 똥 치우는건데... 그렇다면 티탄의 피조물인 얼라가 열심히 치워야지~
오크도 타락한 티탄 살게라스의 계획의 일부였으니 같이
그래도 호드가 살아가는 방식이 악당적인면과 영웅적인면 뒤섞여져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상 프로토스를 보는거 같음
프로토스보다는 저그쪽이 아닐까요?
칼라스 중재나 탈다림과 광전사의 설정을 보면 웬지 호드와 비슷한 면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들의 호전성과 규율을 벗어 던진 모습은 저그 못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