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울둠은 이걸 클릭해주세요.
8.3 영원꽃 골짜기의 모습.
8.3이 나오면 울둠과 영원꽃 골짜기가 개편되어서 만렙 필드가 됩니다. 두 곳은 모두 느조스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영원꽃 골짜기의 경우 오공 이후 필드가 다 수리되었지만, 느조스의 침략으로 다시 개판됩니다.
아래 지도는 영원꽃 골짜기 지도를 장악하고 있는 세력 별로 나눈것입니다.아래 스샷들은 이를 기준으로 분류하였습니다.
(*8.3 영원꽃 골짜기의 세력도. 1- 바루크 / 2 - 잔티엔 / 3 - 도카니 / 4 - 라자니 / 5 - 노조스.)
참고로 스샷이 좀 어두운 이유는 이번주에 느조스의 환영이 영원꽃 골짜기에 생겨서 그렇습니다.
1. 바루크.
바루크라는 모구 부족이 영원꽃 골짜기 북서쪽을 장악하였습니다. 이들은 사우룩을 부하로 부리고 있으면 뭔가를 캐내고 있습니다. 그 뭔가 중에 필드 보스인 타샤라도 있습니다.
(*바루크 부족이 장악한 영원꽃 골짜기 북서부 곳의 모습.)
2. 잔티엔.
잔티엔 부족은 황금 계단과 안개내림 마을에 있습니다. 잔티엔은 판다리아때 우리가 만났던 모구 부족하고 가장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금 계단과 안개내림 마을의 모습.)
3. 도카니.
적대적인 모구 중 가장 수가 적은 도카니는 석양 주둔지를 장악했습니다. 이들은 판다렌이나 사마귀의 시체에서 령 에너지 추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령골렘을 돌리고 있습니다. 석양 주둔지 한 가운데는 엄청나게 큰 령골렘과 령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 골렘은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석양 주둔지의 모습.)
4. 라자니.
영원꽃 골짜기 모구 세력 중 라나지는 유일하게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모구입니다. 라덴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판 세력입니다.
(*라자니의 모습.)
5. 느조스의 군대.
모구들이 장악하지 않은 곳은 다 느조스의 군대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우선 흰꽃잎 호수에 나이알로사의 입구가 있습니다. 이는 울둠에도 있으며, 주마다 바뀌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알로사의 입구.)
거대한 모구 조각상 사이에는 검은 제국의 건축물이 젠되어 있습니다.
(*모구 조각상 사이 건축물의 모습.)
그리고 모구 조각상 사이에 있던 원래 일퀘 주던 곳(오공 2넴 자리)에는 느조스의 눈이 있습니다.
(*황금탑에 있는 느조스의 눈의 모습.)
알라니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이 주변에 옥룡 위론이 날아다닙니다. 위론은 아군입니다.
(*옥룡 위론의 모습.)
쉬엔은 황금연꽃 경비병들과 함께 타락을 막고 있습니다.
(*쉬엔의 모습.)
오공 엔딩에서 황제 샤오하오가 심은 나무를 타란 주의 음영파가 지키고 있습니다.
(*오공 엔딩 나무의 모습.)
(*타란 주와 음영파의 모습.)
하지만 주변은 느조스에게 거의 장악당했습니다.
(*느조스의 군대의 모습.)
자연경관에도 느조스의 눈이 박혀있습니다.
(*돌에 느조스의 눈이 박혀있는 모습.)
모구샨 궁전 앞에도 모구 조각상 앞처럼 거대한 조각상이 떠 있습니다.
(*모구샨 궁전 앞의 모습.)
(*모구샨 궁전 입구의 모습.)
맨 위층에는 마그니가 있습니다. 아직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마그니의 모습.)
일곱 별의 제단 부근에는 츠지가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가면 매우 빠른 속도로 생명력이 찹니다.
(*츠지의 모습.)
일곱 별의 제단은 아이샤의 튜수이가, 두 달의 제단은 지의 호우진이 지키고 있습니다.
(*일곱 별의 제단과 두 달의 제단을 지키는 판다렌들의 모습.)
튜 센 묘지도 느조스의 군대가 장악하였습니다.
(*튜 센 묘지의 모습.)
6. 오그리마 공성전 1~4넴 구역.
오공 이후 스토리라 그런지 오공 1~4넴 지역을 가볼 수 있습니다. 이 중 2넴은 아까 모구 석상 사이에서 나와서 생략합니다.
우선 1넴쪽입니다. 북쪽 모구 석상 위 문은 그대로 입니다.
(*1넴쪽 문의 모습.)
아래 가면 사마귀와 익사한 자들이 있습니다.
(*계단 모습.)
2넴 가기 위해 문 여는 스위치에서는 뭔가 의식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넴 스위치 모습.)
1넴 방 벽에는 느조스의 눈이 박혀있고, 뭔가 의식 비슷한게 진행중입니다.
(*벽에 느조스의 눈이 박혀있는 모습.)
(*1넴 지역의 모습. 수호자는 정말 강합니다.)
오공 입구쪽에는 빌락스라는 몹이 있습니다. 이놈은 막대기 채우기 퀘 최종 보스입니다.
(*빌락스의 모습.)
(*오공 입구쪽에서 본 모습.)
3넴쪽으로 가는 길인 만개화 광산도 문이 열려 있습니다.
(*만개화 광산 입구의 모습,)
광산 길은 평범합니다.
(*광산 길의 모습.)
3넴 자리에 가면 알갈론 같은 별빛 운룡 한마리가 죽어있고, 느조스의 부하들이 의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죽어있는 알갈론 같은 기록 보관소의 모습.)
4넴 방은 이벤트가 없으면 되게 깔끔합니다.
(*4넴 방의 모습.)
(*이벤트가 있을 때 4넴 방의 모습.)
보통 동맹종족으로 내려면 여성향도 좀 플레이할 맛이 나게 디자인 해야 하는데 중국쪽 시장 겨냥해서라도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데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스토리적, 디자인적 측면이 어려워 힘들듯. 설정상 브리쿨이 원래 동맹종족으로 나왔어야 하는데 블리자드 공식 입장으로 문에 부딪히는 사소한 덩치 문제 때문에 기각됬음...
여성형 모구도 있네요? 쌍둥이 왕비가 마지막 아니었던가
호의적인 모구들은 차후 동맹종족 가나요
여성형 모구도 있네요? 쌍둥이 왕비가 마지막 아니었던가
호의적인 모구들은 차후 동맹종족 가나요
AlphaGo
보통 동맹종족으로 내려면 여성향도 좀 플레이할 맛이 나게 디자인 해야 하는데 중국쪽 시장 겨냥해서라도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데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스토리적, 디자인적 측면이 어려워 힘들듯. 설정상 브리쿨이 원래 동맹종족으로 나왔어야 하는데 블리자드 공식 입장으로 문에 부딪히는 사소한 덩치 문제 때문에 기각됬음...
브리쿨이 타우렌보다 컷던가요? ㄷㄷㄷㄷ
당장 저기 부서진 섬이 아니더라도 노스랜드의 얼음왕관에 사는 이미야르는 타우렌 덩치 쌈싸먹습니다.
게임 특유의 크기 과장이 아니었던것인가....
간혹 덩치가 큰 아군 npc도 있기는 한데 타우렌이 아니고서는 유저들이 퀘스트 주고받기 편하라고 한겁니다. 설정 조금만 읽어보면 브리쿨들은 타운카 죽이는 걸로는 부지런하다 소리 듣는게 고작입니다. 언제 또 바뀔 설정이겠지만 현재 제일 체격이 큰게 브리쿨입니다.
부리쿨이 가장 크다니... 몰랐네여, 하나 알아갑니다.
모구 놈들 지배층의 환상향 때문인지 참 생각이 1차원 적이네... 이쯤되면 짱구좀 굴려서 다른 방식으로 평화노선 택할법 한데 징하네요.
영원 골짜기 모습 첫 글에서 '느조스의 공격으로 개판됩니다' 라고 하신건가여 ㅎ 저택님이 그럴리 없어 ㅎ
여기는 성한 날이 없네, 언제쯤 원래 모습되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