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양냉양냉 얘기 나오는데

[Esper Q.LEE]

지금 냉죽은 쌍수고, 예전엔 양손도 가능했다는 얘기 같은데, 양손냉죽 뽕맛이 어땠길래 지금까지도 양냉얘기가 나오는건가요?

그냥 렉사르가 쌍수니까 쌍수냥꾼 원하는 그런 느낌인가?

[altrise]

양손무기+단일 강력한 기술+무조건 치명타 터지는 발동효과
이 시너지로 한방 빵 터지는 쾌감이 있었습니다. 절멸크리라고 하죠.

[Esper Q.LEE]

설퍼고술 질풍크리 같은 느낌인가보네요 ㄷㄷㄷ

[altrise]

음...솔직히 그정도 로또는 아니고 어느정도 현실성있게(?) 터지긴 했습니다.

[골든센추리]

사실 성능은 쌍수가 좋긴했어요....그치만....한방 터지는 뽕맛도 있고...무엇보다 양손무기가 더 간지나는걸...! 양손무기 허리착 볼떄마다 짜게 식는걸...!

[듀로타멧돼지]

리치왕 이미지도 양손 + 서리 느낌이고 도살기야 지금하고 비슷하긴한데 양손이다 보니 순간뎀 뽕이 좀 있긴했어요. 근데 특화가 냉뎀이고 주딜인 절멸은 물리뎀이라 특화빨도 못받고 이래저래 불합리한 면이 있기는 하던 직군입니다.

[altrise]

사실상 리분때가 마지막이었던 셈이라...
진짜 순간적인 반짝임...

[듀로타멧돼지]

리분때는 양손 특성이 없었어서 탱할때나 제한적으로 썼고 대격에서 양손 특성 생겨서 가끔씩 포텐셜이 있긴 했는데 종국엔 쌍수나 부죽에 밀리는 이미지가 강했었죠

[사모셋]

뽕맛도 뽕맛인데 혈기 냉기 부정 모두 양손무기로 통일하면 편하잖아요. 또 pvp와 pve에서 상황 따라서 스왑할 수 있으니 편했죠.

[모든게평범]

절멸이라고 룬 두개나 쓰면서 데미지가 센스킬이 있는데

도살기 터지고 쓰면 뽕맛이 있었습니다

특히 절멸절멸절멸 중간에 룬 채워지는 스킬쓰고 다시 절멸절멸

딜중간에 도살기터지면 천클은 피가 걸레짝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