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는것도 아니고 5명 모두 레벨이 10 후반~ 20대 초반.
근딜이 저랑 (냥꾼, 흑마님의) 소환수 뿐이니 이 3명(?)이서 최대한 탱커 아닌 탱거해보고, 냥꾼님이 하나하나 유인하는 식으로 진행.
물론 법사님이 중간중간 양변도 쓰시고
처음에는 아무리 클래식이고 폐광이라지만 가능하나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손발이 꼬여 로밍하던 금테몹 두세마리가 동시에 달려올때도 있었지만.
냥꾼님의 펫의 포효가 빛을 발하던 때가 많았습니다.
(징기는 그냥 축복 셔틀이지)
(사제님이 급사할 뻔한게 많았던건 안 비밀)
그래도 처음 해보는 경험에, 제대로 된(?) 파티플레이어서 재밌었습니다
쪼랩땐 어찌어찌 되죠 ㅋㅋ 전사가 방패 안들어도 구릉까지 무난하게 돌던데 ㅋ
예~ 전 초창기때 전사가 너무 너무 귀해서, 수도원을 냥꾼펫과 흑마 보이드로 탱하면서 돈적도 있어요 ㅋ
쪼랩땐 어찌어찌 되죠 ㅋㅋ 전사가 방패 안들어도 구릉까지 무난하게 돌던데 ㅋ
클래식의 경우 요즘은 레이드도 쌍수분방탱이라 방패 안드는 경우도 있어요 ㅎ
예~ 전 초창기때 전사가 너무 너무 귀해서, 수도원을 냥꾼펫과 흑마 보이드로 탱하면서 돈적도 있어요 ㅋ
몇몇 인던은 법사끼리도 돌더라구요.
그래도 에픽들었네ㅋㅋ 조질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