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라이트유저입니다.
민폐 끼치기 싫어서 쐐기나 레이드는 안하다보니 이제 딱히 할게 없어지네요 ^^;
그래서 전에 필드 다니다가 눈에 띄었던 창이나 칼 꽂혀있는 야수들 꼬셔보려고 펫토피아 찾아보고 갔습니다.
펜리르는 예전에 솔플로 꼬셨었고..
숯엄니, 피범벅 오스카, 야생엄니 꼬시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야생엄니'의 뒷태가 너무 카와이 하더군요 ㅋㅋ
그런데 '동물친구'로 설정했는데... 뭐랄까 너무 커서.. 인던가면 웬지 욕먹을거 같아서 일단 필드에서만 사용중입니다 ^^;
딜도 그렇고 말씀하신 팻 덩치도 그렇고 던전에선 격냥이 더 좋습니다 ㅎ
네 확실히 격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제가 워낙 발컨이라 무빙이 편해서 야냥으로 ㅜㅜ